경찰학 · 20241차

범죄학과 범죄예방범죄원인론

8.범죄 원인에 관한 학설의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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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찰학 8번 해설

정답: 2

해설 요약

정답은 ②입니다.

  1. 뒤르켐(Durkheim)은 사회규범이 붕괴되어 규범에 대한 억제력이 상실된 상태를 아노미(Anomie)라고 하고 이러한 무규범상태에서 범죄가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정답: O

    뒤르켐은 규범이 무너져 사람을 붙잡아 주지 못하는 상태를 아노미라 불렀다. 무엇을 해도 되는 상태에서 범죄가 자란다고 본 것이다. 뒤르켐의 아노미와 머튼의 아노미를 나누어 두어야 이론의 자리가 잡힌다.

  2. 글레이저(Glaser)는 차별적 동일시이론을 통해 범죄의 원인이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의 변화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정답: X

    글레이저의 차별적 동일시이론은 사람이 자기가 닮고 싶은 대상과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범죄를 배운다고 본다. 개인의 심리 과정을 다루는 이론이지 사회구조의 변화를 원인으로 든 것이 아니다.

  3. 탄넨바움(Tannenbaum)은 낙인이론을 통해 범죄자라는 낙인이 어떠한 결과를 낳는가에 관심을 가졌다.

    정답: O

    탄넨바움은 사회가 붙인 낙인이 그 사람을 실제로 그렇게 만든다고 보았다. 무엇이 범죄를 낳는지가 아니라 낙인이 무엇을 낳는지를 물은 전환이다. 낙인이론은 최초의 일탈이 아니라 그 뒤의 이차적 일탈을 설명하는 이론이라는 점이 앞선 원인론들과 겨누는 자리가 다르다.

  4. 코헨(Cohen)은 목표와 수단이 괴리된 하류계층 청소년들이 중산층에 대한 저항으로 비행을 저지르며 목표달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들의 하위문화를 만들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정답: O

    코헨은 중산층의 잣대로 평가받으며 밀려난 하류계층 청소년이 그 잣대를 뒤집는 하위문화를 만든다고 보았다. 지위좌절이 그 출발점이다. 머튼의 아노미이론을 이어받아 계층 압력을 다룬다는 점도 함께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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