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 20221차

형법각론 - 개인적 법익명예훼손죄·업무방해죄·경매입찰방해죄

17.명예에 관한 죄에 대한 아래 ㉠부터 ㉤까지의 설명 중 옳고 그름의 표시(O, X)가 모두 바르게 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 인터넷 댓글에 의하여 모욕을 당한 피해자의 인터넷 아이디(ID)만을 알 수 있을 뿐 그 밖의 주위사정을 종합해보더라도 그와 같은 인터넷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동 피해자임을 알아차릴 수 없는 경우라면 명예훼손죄 또는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 어떠한 표현이 상대방의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것이 아니라면 설령 그 표현이 다소 무례한 방법으로 표시되었다 하더라도 이를 두고 모욕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

㉢ 모욕죄는 피해자의 외부적 명예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공연히 표시함으로써 성립하는 것으로, 피해자의 외부적 명예가 현실적으로 침해되거나 적어도 구체적

・현실적으로 침해될 위험이 발생하여야 한다.

㉣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에 있어서의 사실의 적시는 가치판단이나 평가를 내용으로 하는 의견표현에 대치되는 개념으로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구체적인 과거 또는 현재의 사실관계에 관한 보고나 진술을 뜻한다.

㉤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의 경우에는 게재행위의 종료만으로 범죄행위가 종료하는 것은 아니고 원래 게시물이 삭제되어 정보의 송

・수신이 불가능해지는 시점을 범죄의 종료시기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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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형사법 17번 해설

정답: 2

해설 요약

정답은 ②입니다.

  1. ㉠(O) ㉡(X) ㉢(O) ㉣(X) ㉤(O)

    정답: X

    ㉢을 O로, ㉣을 X로 본 것이 어긋난다. 모욕죄는 외부적 명예를 해칠 만한 경멸을 공연히 드러내면 서는 추상적 위험범이어서 현실적 침해나 그 구체적 위험까지 요구하지 않는다.

  2. ㉠(O) ㉡(O) ㉢(X) ㉣(O) ㉤(X)

    정답: O

    ㉠은 누구를 가리키는지 알 수 없으면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O, ㉡은 무례함과 모욕을 가르는 기준을 정확히 적어 O, ㉢은 추상적 위험범이어서 X, ㉣은 사실적시의 뜻을 정확히 적어 O, ㉤은 게재를 마친 때 범죄가 끝나므로 X다.

  3. ㉠(X) ㉡(X) ㉢(O) ㉣(X) ㉤(X)

    정답: X

    ㉠·㉡·㉣을 X로, ㉢을 O로 본 것이 모두 어긋난다. 피해자를 알아볼 수 없으면 명예훼손도 모욕도 서지 않고, 사실의 적시는 의견과 대비되는 구체적 사실관계의 보고를 말한다.

  4. ㉠(O) ㉡(O) ㉢(X) ㉣(O) ㉤(O)

    정답: X

    ㉤을 O로 본 것이 어긋난다. 정보통신망 명예훼손은 글을 올린 때 이미 끝나고, 글이 남아 있는 동안 상태가 이어질 뿐이다. 종료시기를 삭제 시점으로 미루면 공소시효가 사실상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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