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 2020년 제23회

민법총칙신의성실의 원칙

2.신의성실의 원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판례에 따름)

ㄱ. 법령에 위반되어 무효임을 알고서도 법률행위를 한 자가 강행법규 위반을 이유로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의칙에 반한다.

ㄴ.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는 것은 강행규정에 위배되는 것이다.

ㄷ. 일반보증의 경우에도 채권자의 권리행사가 신의칙에 반하여 허용될 수 없는 때에는 예외적으로 보증인의 책임을 제한할 수 있다.

ㄹ. 아파트 분양자는 아파트단지 인근에 대규모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는 사실을 수분양자에게 고지할 신의칙상의 의무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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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민법 2번 해설

정답: 1번

해설 요약

신의칙은 강행법규를 이기지 못한다. 스스로 위반한 자의 무효 주장도 막지 않는다.

  1. ① ㄱ

    정답: O

    강행법규를 어긴 자가 스스로 무효를 주장하는 것을 신의칙으로 막으면 강행법규의 취지가 무너지므로 ㄱ만 틀린 설명이고 ㄴ·ㄷ·ㄹ은 판례와 같다(대판 2003다1601).

  2. ② ㄷ

    정답: X

    ㄷ은 판례와 같다 — 일반보증도 채권자의 권리행사가 신의칙에 반하면 보증인 책임을 예외적으로 줄일 수 있어 고를 것이 아니고, 틀린 ㄱ이 빠졌다(대판 2003다45410).

  3. ③ ㄱ, ㄴ

    정답: X

    ㄴ은 판례와 같다 — 신의칙 위반은 강행규정 위반이라 당사자가 주장하지 않아도 법원이 직권으로 판단하므로 고르면 안 된다(대판 94다42129).

  4. ④ ㄴ, ㄷ

    정답: X

    ㄴ(신의칙 위반은 직권조사사항)과 ㄷ(일반보증의 책임 제한)은 모두 판례와 같은 설명이고, 정작 틀린 ㄱ이 빠졌다.

  5. ⑤ ㄷ, ㄹ

    정답: X

    ㄹ도 판례와 같다 — 분양자는 단지 인근의 대규모 공동묘지를 수분양자에게 알릴 신의칙상 의무가 있고, 틀린 ㄱ이 빠졌다(대판 2005다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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