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 · 20222차

경찰행정법경찰작용법 총론(하명·허가·부관)

10.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은 반드시 법률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전제할 때, 법률의 근거 없이도 가능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경찰관의 학교 앞 등교지도
주민을 상대로 한 교통정책홍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비지원
공무원에 대해 특정종교를 금지하는 훈령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에 대한 경찰관서 보호
붕괴위험시설에 대한 예방적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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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찰학 10번 해설

정답: 1

해설 요약

정답은 ①입니다.

  1. 경찰관의 학교 앞 등교지도

    정답: O

    등교지도는 아이들의 통행을 돕는 비권력적 사실행위다. 누구의 자유를 빼앗거나 의무를 지우지 않으므로 법률의 근거 없이도 할 수 있다. 강제가 없으면 법률유보의 요구도 미치지 않는다.

  2. 주민을 상대로 한 교통정책홍보

    정답: O

    교통정책을 알리는 홍보도 상대에게 무엇을 강제하지 않는 비권력적 작용이다. 침해가 없으니 법률유보의 요구가 미치지 않는다. 알리는 일과 강제하는 일을 갈라 두어야 한다.

  3.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비지원

    정답: O

    생계비 지원은 이익을 주는 급부행정이다. 침해유보설을 전제로 하면 자유를 뺏거나 의무를 지우는 것이 아니므로 근거 없이도 가능한 쪽에 든다. 어느 유보설에 서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는 자리다.

  4. 공무원에 대해 특정종교를 금지하는 훈령

    정답: X

    특정 종교를 금지하는 훈령은 공무원의 종교의 자유를 정면으로 제한한다. 기본권을 제한하려면 법률의 근거가 있어야 하므로 훈령만으로는 할 수 없다. 훈령은 조직 안의 규범이어서 기본권을 제한할 힘이 없다.

  5.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에 대한 경찰관서 보호

    정답: X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을 경찰관서에 데려다 보호하는 것은 사람의 신체를 붙들어 두는 대인적 즉시강제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4조라는 근거가 있어야 열린다. 보호조치는 사람의 신체를 붙드는 즉시강제라는 점이 요점이다.

  6. 붕괴위험시설에 대한 예방적 출입금지

    정답: X

    붕괴위험시설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것은 통행의 자유를 제한하는 하명이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5조가 위험발생 방지조치로 따로 근거를 두고 있다. 출입을 막는 것도 자유를 제한하는 하명이라는 점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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