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 20252차

형법각론 - 개인적 법익상해·폭행·체포감금·협박

16.협박과 강요의 죄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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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형사법 16번 해설

정답: 4

해설 요약

정답은 ④입니다.

  1. 협박이라 함은,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일으킬 목적으로 해악을 고지하는 일체의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고지하는 해악의 내용이 경미하여 상대방이 전혀 개의치 않을 정도인 경우에는 협박에 해당하지 않는다.

    정답: O

    협박은 공포심을 일으킬 만한 해악의 고지를 말한다. 내용이 너무 가벼워 상대가 전혀 개의치 않을 정도라면 해악의 고지라고 할 수 없어 협박에 해당하지 않는다.

  2. 강요죄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는 범죄이다. 여기에서 ‘폭행’은 간접적인 유형력의 행사도 포함하며, 사람에 대한 간접적인 유형력의 행사를 강요죄의 폭행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피고인이 유형력을 행사한 의도와 방법, 피고인의 행위와 피해자의 근접성, 유형력이 행사된 객체와 피해자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정답: O

    강요죄의 폭행은 사람에게 직접 가하는 것뿐 아니라 물건에 대한 것처럼 간접적인 유형력도 포함한다. 다만 그것이 사람에 대한 폭행으로 평가되려면 의도·방법·근접성·객체와 피해자의 관계를 함께 보아야 한다.

  3. 협박죄에 있어서의 해악을 고지하는 방법으로는 통상 언어에 의하는 것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한마디 말도 없이 거동에 의하여서도 고지할 수 있다.

    정답: O

    해악의 고지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 말 없이 몸짓이나 태도로도 할 수 있다. 고지의 방법을 넓게 보는 것이 협박죄의 태도다. 다만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가 상대에게 전달되어야 하므로, 방법이 자유롭다는 것과 내용이 특정되어야 한다는 것은 별개다.

  4. 협박죄는 미수범을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지만 상대방이 현실적으로 공포심을 느꼈을 때 비로소 협박죄의 기수범을 인정하는 위험범으로 해석해야 한다.

    정답: X

    협박죄는 해악의 고지가 상대에게 도달해 그 의미를 인식하면 기수가 되고, 현실로 공포심을 느꼈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미수 처벌규정이 있는 것은 고지가 도달하지 않은 경우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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