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문서에 관한 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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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형사법 23번 해설
정답: 1번
해설 요약
정답은 ①입니다.
① 「형법」 제233조의 허위진단서작성죄가 성립하기 위하여서는 진단서의 내용이 객관적으로 진실에 반할 뿐 아니라 작성자가 진단서 작성 당시 그 내용이 허위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하고, 주관적으로진찰을 소홀히 한다든가 착오를 일으켜 오진한 결과로 진실에 반한 진단서를 작성하였다면 허위진단서 작성에 대한 인식이 있다고 할 수 없으므로 허위진단서작성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정답: O
허위진단서작성죄는 내용이 객관적으로 진실에 반할 뿐 아니라 작성자가 그것이 허위임을 알고 있어야 성립한다. 오진처럼 잘못 판단한 결과라면 허위라는 인식이 없어 이 죄가 되지 않는다.
②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의 객체인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문서’는 권리‧의무에 관한 문서 이외의 문서로서 거래상 중요한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를 의미하고, 여기에는 법률관계에 간접적으로만 연관된 의사표시 또는 권리‧의무의 변동에 사실상으로만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사표시를 내용으로 하는 문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정답: X
「사실증명에 관한 문서」는 넓게 새긴다. 법률관계에 간접적으로만 연관되거나 권리·의무의 변동에 사실상으로만 영향을 주는 의사표시를 담은 문서도 여기 들어간다. 범위를 좁혀 놓은 것이 오류다.
③ 甲은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선언 형식의 기자회견을 위하여 서명부 양식을 작성하여 최소 목표치인 1만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자 315명의 허무인 명의로 서명부 21장을 임의로 작성한 경우, 이 서명부는 사문서위조의 객체가 되는 ‘문서’에 해당한다.
정답: X
실재하지 않는 사람 명의로 만든 문서라도 일반인이 진정한 것으로 오인할 정도라면 문서가 된다. 다만 지지선언 서명부처럼 법률관계나 사실증명과 무관한 것이라면 문서죄의 객체가 되지 않는다.
④ 공무원이 공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법령 등을 잘못 적용하거나 적용하여야 할 법령 등을 적용하지 아니한 잘못이 있다면 그 적용의 전제가 된 사실관계에 관하여 거짓된 기재가 없더라도 허위공문서작성죄가 성립한다.
정답: X
허위공문서작성죄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적혀 있어야 한다. 전제가 된 사실관계를 정확히 적었다면, 법령의 적용을 잘못한 것은 판단의 잘못일 뿐이어서 이 죄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