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 20241차

형법총론형법의 기본개념·죄형법정주의·적용범위

17.재산죄 기초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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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형사법 17번 해설

정답: 1

해설 요약

정답은 ①입니다.

  1. 사기죄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죄는 재물뿐만 아니라 재산상의 이익도 객체로 하는 재물죄 겸 이득죄이다.

    정답: X

    컴퓨터등사용사기죄의 객체는 재산상의 이익뿐이다. 기계는 속아서 재물을 건네주지 않으므로 재물은 이 죄의 객체가 되지 않고, 재물이 오갔다면 절도나 사기의 문제가 된다. 사기죄가 재물죄 겸 이득죄인 것과 갈린다.

  2. 절도죄는 재물만을 객체로 하는 재물죄인 반면, 강도죄는 재물뿐만 아니라 재산상의 이익도 객체로 하는 재물죄 겸 이득죄이다.

    정답: O

    절도죄는 재물만을 객체로 하지만 강도죄는 재물과 재산상 이익을 모두 객체로 한다. 폭행·협박으로 채무를 면하는 것이 강제이득죄로 처벌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3.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에 의하여 가중처벌되는 사기죄에도 적용된다.

    정답: O

    특별법으로 가중처벌되는 사기죄라도 그 실질은 형법상 사기죄다. 친족상도례는 재산범죄의 성질에 따라 붙는 것이므로 가중처벌되는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4. 부(父)가 혼인 외의 출생자를 인지하는 경우 「민법」상 인지의 소급효는 친족상도례에 관한 규정의 적용에도 미친다고 보아야 할 것이므로, 인지가 범행 후에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그 소급효에 따라 형성되는 친족관계를 기초로 하여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이 적용된다.

    정답: O

    인지의 효력은 출생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다면 범행 뒤에 인지가 이루어졌더라도 범행 당시 이미 친족이었던 것이 되어 친족상도례가 적용된다. 민사상 소급효가 형사상 신분관계 판단에도 미친다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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