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 20231차

형법총론법률의 착오

4.구성요건적 착오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고 그름의 표시(O, X)가 바르게 된 것은?

㉠ 甲이 자신의 아버지 A를 친구 B로 오인하고 B를 살해할 의사로 총을 발포하여 A가 사망한 경우 – 「형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보통살인죄가 성립한다.

㉡ 甲이 살해 의사를 가지고 친구 A에게 총을 발포하였으나 빗나가 옆에 있던 친구 B에게 명중하여 사망한 경우 – 법정적 부합설에 의하면 B에 대한 살인죄가 성립한다.

㉢ 사냥을 나온 甲이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동료 A로 알고 A를 살해하기 위해 총을 발포하였으나 사실은 A의 사냥개였던 경우 – 구체적 부합설과 법정적 부합설 중 어느 학설에 의하더라도 결론은 같다.

㉣ 甲이 이웃 A를 상해할 의사로 A를 향해 돌을 던졌으나 빗나가서 옆에 있던 A의 개가 맞아 다친 경우 – 구체적 부합설과 법정적 부합설 모두 A에 대한 상해미수죄가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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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보기

2023형사법 4번 해설

정답: 1

해설 요약

정답은 ①입니다.

  1. ㉠(O) ㉡(O) ㉢(O) ㉣(O)

    정답: O

    ㉠은 무거운 죄가 되는 사실을 몰랐으므로 보통살인죄, ㉡은 법정적 부합설이 죄질이 같은 범위에서 고의를 옮겨 B에 대한 살인죄, ㉢·㉣은 사람과 물건처럼 죄질이 다른 착오라 두 학설의 결론이 갈리지 않는다. 네 문장이 모두 맞다.

  2. ㉠(O) ㉡(X) ㉢(O) ㉣(X)

    정답: X

    ㉡과 ㉣을 X로 본 것이 어긋난다. 법정적 부합설은 같은 구성요건 안에서 사람이 바뀐 것을 문제 삼지 않아 B에 대한 살인죄가 되고, 사람과 개처럼 죄질이 다른 경우에는 어느 학설이든 상해미수로 모인다.

  3. ㉠(X) ㉡(O) ㉢(X) ㉣(O)

    정답: X

    ㉠과 ㉢을 X로 본 것이 어긋난다. 존속임을 몰랐으면 제15조 제1항이 무거운 죄로 벌하지 못하게 막고, 사람으로 알고 쏘았으나 개였던 경우는 살인미수와 벌하지 않는 과실손괴로 갈려 학설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다.

  4. ㉠(X) ㉡(X) ㉢(X) ㉣(X)

    정답: X

    네 문장을 모두 X로 본 것이 어긋난다. 구성요건적 착오는 죄질이 같은 범위 안의 어긋남인지, 죄질이 다른 데까지 벌어진 어긋남인지에 따라 학설 대립이 살아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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