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 · 2023년 1차

형법각론 - 개인적 법익횡령죄·배임죄

18.재산죄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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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형사법 18번 해설

정답: 4번

해설 요약

정답은 ④입니다.

  1. ① 甲과 乙이 공동으로 생강밭을 경작하여 그 이익을 분배하기로 약정하고 생강 농사를 시작하였으나, 곧바로 동업 관계에 불화가 생겨 乙이 묵시적으로 동업 탈퇴의 의사표시를 한 채 생강밭에 나오지 않자, 그때부터 甲이 혼자 생강밭을 경작하고 수확하여 생강을 반출한 경우, 甲의 행위는 절도죄를 구성한다.

    정답: X

    두 사람 동업에서 한 사람이 탈퇴하면 조합재산은 남은 사람의 단독소유가 되어, 남은 사람이 작물을 거둬 가도 절도가 아니다(형법 제329조, 대판 2008도11804).

  2. ② 절도죄의 성립에 필요한 불법영득의 의사는 물건의 가치만을 영득할 의사만으로는 부족하고, 재물의 소유권 또는 이에 준하는 본권을 영구적으로 보유할 의사를 필요로 한다.

    정답: X

    불법영득의사는 영구히 가질 의사까지 필요 없고, 물건 자체나 그 가치만을 영득할 의사로도 인정된다(형법 제329조, 대판 2010도9570).

  3. ③ 횡령범인이 위탁자가 소유자를 위해 보관하고 있는 물건을 위탁자로부터 보관받아 이를 횡령한 경우, 범인과 피해물건의 소유자 사이에 친족관계가 있으면 범인과 위탁자 사이에 친족관계가 없더라도 친족상도례가 적용된다.

    정답: X

    횡령죄의 친족상도례는 범인이 소유자·위탁자 모두와 친족관계일 때만 적용되고, 한쪽만 친족이면 적용되지 않는다(형법 제361조, 제328조, 대판 2008도3438).

  4. ④ 재산범죄를 저지른 이후에 별도의 재산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사후행위가 있었다면 비록 그 행위가 불가벌적 사후행위로서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사후행위로 인하여 취득한 물건은 재산범죄로 인하여 취득한 물건으로서 장물이 될 수 있다.

    정답: O

    벌하지 않는 사후행위도 재산범죄의 구성요건을 채운 것이라, 그로 얻은 물건을 넘겨받으면 장물죄가 성립할 수 있다(형법 제362조 제1항, 대판 2004도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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