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 · 2019국가직

형법각론 - 개인적 법익사기죄·공갈죄

20.다음 사례 중 괄호 안의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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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형법 20번 해설

정답: 2

해설 요약

기망의 상대방인 최종결재권자 등이 기망행위자와 동일인이거나 공모하여 기망을 알고 있었던 경우에는 피해자 측에 착오가 없어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②). 나머지 사례들은 괄호 안의 범죄가 인정된다.

  1. 채권자가 빚 독촉을 하다가 시비 중 멱살을 잡고 대드는 채무자의 손을 뿌리치고 그를 뒤로 밀어 넘어뜨려 아래로 뒹굴게 하여 그 순간 채무자의 등에 업힌 그의 딸에게 두개골 골절상을 입혀 사망하게 한 경우 (폭행치사죄)

    정답: O

    채무자를 밀어 넘어뜨린 폭행행위와 그의 딸의 사망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어 폭행치사죄가 성립한다는 판례로, 괄호 안의 범죄가 인정되는 사례다.

  2. 피해자 법인이나 단체의 대표자 또는 실질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최종결재권자 등 기망의 상대방이 기망행위자와 동일인이거나 기망행위자와 공모하는 등 기망행위를 알고 있었던 경우 (사기죄)

    정답: X

    판례는 기망의 상대방(최종결재권자 등)이 기망행위자와 동일인이거나 공모하여 기망을 알고 있었던 경우에는 피해자 측에 착오가 없으므로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다. 따라서 괄호 안의 사기죄가 '인정되지 않는' 사례에 해당한다.

  3. 회사 직원이 영업비밀 등을 적법하게 반출한 후, 퇴사 시에 그 영업비밀 등을 회사에 반환하거나 폐기할 의무가 있음에도 경쟁업체에 유출할 목적으로 이를 반환하거나 폐기하지 아니한 경우 (업무상배임죄)

    정답: O

    적법하게 반출한 영업비밀을 퇴사 시 반환·폐기하지 않은 행위는 업무상배임죄가 성립한다는 판례로, 괄호 안의 범죄가 인정되는 사례다.

  4. 사법경찰관이 내사단계에서 수사의 대상, 방법 등에 관하여 검사가 자신에게 지휘한 내용이 기재된 수사지휘서를 잠재적 피의자에게 교부하고 이에 관계된 수사상황을 알려준 경우 (공무상비밀누설죄)

    정답: O

    검사의 수사지휘 내용을 잠재적 피의자에게 알려준 행위는 공무상비밀누설죄가 성립한다는 판례로, 괄호 안의 범죄가 인정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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