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 · 20261차

경찰행정학경찰인사관리

15.기속행위와 재량행위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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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경찰학 15번 해설

정답: 3

해설 요약

정답은 ③입니다.

  1. 공정한 업무처리에 대한 사의로 두고 간 돈 30만 원이 든 봉투를 소지함으로써 피동적으로 금품을 수수하였다가 돌려 준 20여년 근속의 경찰공무원에 대한 해임처분이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재량권의 남용에 해당한다.

    정답: O

    20여 년을 근속한 사람이 피동적으로 받았다가 돌려준 30만 원을 이유로 해임까지 하는 것은 잘못과 제재 사이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다. 사회통념상 현저히 타당성을 잃은 재량권 남용이 된다.

  2. 재량의 일탈‧남용뿐만 아니라 단순히 재량권 행사에서 합리성을 결하는 등 재량을 그르친 경우에도 행정심판의 대상이 된다.

    정답: O

    행정심판은 위법만이 아니라 부당까지 다룬다. 재량을 일탈·남용한 것이 아니라 합리성을 결한 정도라도 부당으로 보아 심판의 대상이 된다. 위법만 다투는 행정소송과 달리 부당까지 다룰 수 있다는 것이 행정심판의 넓은 자리다.

  3. 재량권을 선택재량과 결정재량으로 나눌 경우, 경찰공무원의 비위에 대해 징계처분을 하는 결정과 그 공무원의 건강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하여 징계처분을 하지 않는 결정 사이에서 선택권을 갖는 것을 선택재량이라 한다.

    정답: X

    징계를 할지 말지를 고르는 것은 결정재량이고, 하기로 정한 뒤 어떤 징계를 고를지가 선택재량이다. 지문이 든 사례는 할지 말지를 고르는 것이므로 결정재량이다.

  4. 기속행위와 재량행위의 구분은 당해 행위의 근거가 된 법규의 체제‧형식과 그 문언, 당해 행위가 속하는 행정 분야의 주된 목적과 특성, 당해 행위 자체의 개별적 성질과 유형 등을 모두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

    정답: O

    기속인지 재량인지는 한 가지 잣대로 갈리지 않는다. 근거 법규의 체제와 문언, 그 행정 분야의 목적과 특성, 그 행위 자체의 성질을 함께 놓고 판단한다. 어느 한 요소만으로 갈리지 않으므로 문언만 보고 단정하지 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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