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 2026년 제37회

민법총칙대리권과 대리행위

15.甲으로부터 甲 소유의 X건물을 매도하는 대리권을 수여받은 乙이 丙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ㄱ. 乙의 대리권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丙과의 계약을 해제할 권한을 포함한다.

ㄴ. 甲이 乙에게 대리권을 수여한 후 甲에 대하여 성년후견이 개시되면 乙의 대리권은 소멸한다.

ㄷ. 乙이 丙으로부터 잔금을 수령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이 잔금을 甲에게 전달하지 않았더라도 丙의 잔금지급채무는 소멸한다.

ㄹ. 丙이 이행불능을 이유로 매매계약을 해제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丙은 乙에게 채무불이행에 기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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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민법 15번 해설

정답: 1번

  1. ① ㄱ, ㄴ

    정답: O

    ㄱ·ㄴ이 옳지 않다 — 매도 대리권에 해제할 권한이 당연히 들어 있지는 않고, 본인의 성년후견 개시는 대리권 소멸사유가 아니다(민법 제127조, 대판 96다51271).

  2. ② ㄱ, ㄷ

    정답: X

    ㄷ은 옳은 설명이다 — 매도 대리인은 잔금 수령권도 가지므로 乙이 받은 순간 丙의 채무는 소멸하고, 甲에게 넘겼는지는 상관없다(대판 93다39379).

  3. ③ ㄷ, ㄹ

    정답: X

    ㄷ·ㄹ은 모두 옳은 설명이다 — 대리인이 맺은 계약의 당사자는 본인이라 해제에 따른 책임도 甲이 지고 乙은 지지 않는다(대판 2011다30871).

  4. ④ ㄱ, ㄴ, ㄹ

    정답: X

    ㄹ은 옳은 설명이다 — 해제로 생기는 원상회복·손해배상 의무는 계약 당사자인 본인 甲에게 있으므로 丙은 乙에게 배상을 구할 수 없다(민법 제114조 제1항, 대판 2011다30871).

  5. ⑤ ㄴ, ㄷ, ㄹ

    정답: X

    ㄱ이 빠지고 옳은 ㄷ·ㄹ이 들어갔다 — 매도 대리권에 해제권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 옳지 않은 설명의 핵심이다(대판 96다5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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