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 2025년 1차

자유권적 기본권거주·이전의 자유

9.거주‧이전의 자유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헌법재판소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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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헌법 9번 해설

정답: 2번

해설 요약

정답은 ②입니다.

  1. ①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서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90일 이상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을 것을 입후보의 요건으로 하는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조항은, 입후보자가 그 체류지와 거주지의 자유로운 결정과 선택에 사실상 제약을 받게 되므로 입후보자의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

    정답: X

    입후보 요건 때문에 사는 곳을 고르는 데 사실상 제약이 생겨도 그것은 공무담임권의 제한일 뿐, 거주·이전의 자유 제한으로 보지 않는다(헌재 96헌마200).

  2. ② 거주지를 기준으로 중‧고등학교 입학을 제한하는 「교육법시행령」 조항은, 학부모가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자유로이 거주지를 이전할 수 있으므로 그와 같은 생활상의 불이익만으로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한다고는 할 수 없고, 설혹 거주이전의 자유를 다소 제한한다고 하더라도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정답: O

    거주지 기준 학교 배정은 원하면 이사할 수 있는 생활상 불이익을 줄 뿐이어서 거주·이전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보기 어렵다(헌재 91헌마204).

  3. ③ 헌법 제14조의 거주‧이전의 자유는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국가의 간섭이나 방해를 받지 않고 생활의 근거지와 거주지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뜻하는 것이지, 자신이 소속된 국적을 버리거나 변경할 자유, 즉 국적이탈의 자유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정답: X

    거주·이전의 자유에는 해외여행·이주의 자유와 함께 국적을 버리거나 바꿀 국적이탈의 자유도 들어간다(헌재 2005헌마739).

  4. ④ 복수국적자에 대하여 병역준비역에 편입된 때부터 3개월 이내에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하지 않으면 병역의무를 해소한 후에야 이를 가능하도록 한 「국적법」 조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지 않아 국적이탈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정답: X

    3개월 안에 이탈하지 않은 복수국적자는 병역의무 해소 전까지 예외 없이 이탈할 수 없게 한 조항은 국적이탈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불합치가 되었다(헌재 2016헌마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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