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 2026년 1차

헌법총론헌법의 기본원리

9.의회유보원칙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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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헌법 9번 해설

정답: 3번

해설 요약

정답은 ③입니다.

  1. 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조항에서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감축목표에 관하여 대강의 정량적 수준도 규정하지 않고 이에 관해 정부가 5년마다 정하도록 한 것은 의회유보원칙을 포함하는 법률유보원칙을 위반한 것이다.

    정답: O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기본권에 큰 영향을 주는 본질적 사항이라 법률로 대강이라도 정해야 하므로, 2031년 이후를 정부에 맡긴 것은 헌법불합치다(헌법 제35조 제2항, 헌재 2020헌마389).

  2. ② 시각장애인에 한해 안마사의 자격을 인정하는 근거를 직접 법률에 규정하지 않은 「의료법」 조항은 안마사 자격인정 요건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을 행정부에 위임하는 것으로서 의회유보원칙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

    정답: O

    안마사 자격인정은 허가라 기준을 법률로 상세히 정할 필요가 없어, 자격제만 법률에 두고 요건을 행정부에 맡겨도 의회유보원칙 위반이 아니다(헌재 2002헌가16).

  3. ③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행자인 토지등소유자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기 전에 얻어야 하는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요건을 토지등소유자가 자치적으로 정하여 운영하는 규약에 정하도록 규정한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조항은 최소한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필요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정족수를 자치규약에서 정하도록 위임하였으므로 의회유보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

    정답: X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필요한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요건은 재산권에 관한 본질적 사항이라 법률이 정해야 하고, 자치규약에 맡긴 것은 의회유보원칙 위반이다(헌재 2010헌바1).

  4. ④ 부동산 관련 업무나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유관단체의 직원들에 대하여 소유한 부동산의 취득일자‧취득경위‧소득원 등을 기재할 의무를 부과하는 「공직자윤리법」 조항은 구체적인 적용 대상을 법률로 직접 규정하지 아니하고 대통령령으로 위임한 것만으로 의회유보원칙에 위반된다고 볼 수 없다.

    정답: O

    부동산 업무 공직유관단체 직원의 취득경위 기재의무 대상을 대통령령에 맡겨도, 그 대강을 법률이 정했다면 의회유보원칙 위반이 아니다(공직자윤리법 제4조 제5항, 헌재 2021헌마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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