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5년 제75회
고려고려의 유학과 교육13.(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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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유학자들, 시대마다 다른 역할을 하다
고려 유학은 시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였다. 고려 전기에는 최충처럼 유학을 가르치는 사립 교육 기관(사학)이 발달했고, 원 간섭기에는 이제현처럼 원의 학자와 교류하며 성리학을 들여왔으며, 고려 말에는 이색·정몽주·권근·정도전처럼 성리학을 바탕으로 사회를 개혁하려는 신진 사대부가 활발히 활동했다.
최충(984~1068)
- 시기
- 고려 전기(문종 때)
- 활동
- 여러 차례 지공거(과거 시험관)를 지내고, 은퇴 뒤 9재 학당(문헌공도)을 세움 — 해동공자라 불림
이제현(1287~1367)
- 시기
- 원 간섭기(충선왕 때)
- 활동
- 원의 만권당에서 원 학자들과 교유하며 성리학에 대한 이해를 넓힘
이색(1328~1396)
- 시기
- 고려 말
- 활동
- 성균관 대사성이 되어 정몽주, 정도전 등을 학관으로 천거
권근(1352~1409)
- 시기
- 고려 말~조선 초
- 활동
- 입학도설을 지어 성리학의 기본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풀이함
정도전(1342~1398)
- 시기
- 고려 말~조선 초
- 활동
- 불씨잡변을 지어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고 성리학을 통치 이념으로 내세움
9재 학당을 세운 것은 최충, 만권당에서 원 학자와 교유한 것은 이제현, 불씨잡변을 지은 것은 정도전이다.
2025년 한국사 심화 13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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