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5년 제75회

고려신진 사대부와 고려의 멸망

15.교사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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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홍건적의 침입과 고려 말의 혼란

14세기 중반 원이 쇠퇴하면서 중국 각지에서 반란이 잇따랐는데, 그중 하나인 홍건적이 두 차례(1359, 1361) 고려를 침입했다. 1361년 2차 침입 때는 개경까지 함락되어 공민왕이 복주(안동)까지 피란하는 큰 위기를 겪었다. 이 무렵 고려는 밖으로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에 시달리고, 안으로는 원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개혁과 권문 세족의 반발이 부딪히며 어수선했다. 이런 혼란 속에서 신흥 무인 세력으로 성장한 이성계는 1388년 요동 정벌군을 이끌다 위화도에서 군대를 되돌려(위화도 회군) 정치의 실권을 잡았고, 이는 결국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지는 길을 열었다.

  1. 1359홍건적의 1차 침입
  2. 1361홍건적의 2차 침입 — 개경이 함락되고 공민왕이 복주(안동)로 피란
  3. 1376~1380최영·이성계 등이 왜구를 잇달아 격퇴(홍산 대첩, 진포 대첩, 황산 대첩)
  4. 1388요동 정벌군을 이끌던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대를 되돌려(위화도 회군) 권력을 장악
  5. 1392이성계가 공양왕을 몰아내고 조선을 세움

위화도 회군(1388)은 홍건적의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되었던 시기(1361)보다 한참 뒤의 일이다.

해설 보기

2025년 한국사 심화 15번 해설

정답: 5번

  1. ① 김사미가 운문을 거점으로 봉기하였어요.

    정답: X

    김사미가 운문(청도)을 거점으로 봉기한 것은 1193년, 무신 집권기의 일이다. 홍건적이 개경을 침입한 사건(1361)보다 앞선다.

  2. ② 강감찬이 흥화진 전투에서 승리하였어요.

    정답: X

    강감찬이 흥화진 전투에서 승리한 것은 1019년, 거란의 3차 침입 때다. 홍건적의 침입(1361)보다 훨씬 앞선다.

  3. ③ 후주 출신 쌍기가 과거제 도입을 건의하였어요.

    정답: X

    후주 출신 쌍기가 과거제 도입을 건의한 것은 958년, 광종 때다. 홍건적의 침입(1361)보다 훨씬 앞선다.

  4. ④ 최충헌이 교정도감을 두어 국정을 총괄하였어요.

    정답: X

    최충헌이 교정도감을 두어 국정을 총괄한 것은 1209년, 무신 집권기의 일이다. 홍건적의 침입(1361)보다 앞선다.

  5. ⑤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장악하였어요.

    정답: O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장악한 것은 1388년이다. 홍건적이 개경을 침입한 사건(1361) 이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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