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6제77회

선사옥저와 동예

3.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번 문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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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옥저와 동예 — 왕이 없던 나라들의 살림살이

옥저와 동예는 함경도와 강원도 동해안에 자리 잡은 나라였다. 땅이 좋아 농사와 어업이 잘되었지만, 큰 세력으로 자라지 못하고 읍군·삼로라 불리는 군장이 각 읍락을 다스리는 작은 정치 집단으로 남았다. 그러다 훗날 고구려에 흡수되었다.

옥저

정치
왕이 없이 읍군·삼로가 각 읍락을 다스림
풍습
민며느리제(어린 신부를 미리 데려다 키움), 가족의 뼈를 한 무덤에 모으는 골장제
경제
해산물과 소금이 풍부해 고구려에 공물로 바침

동예

정치
왕이 없이 읍군·삼로가 각 읍락을 다스림
풍습
책화(읍락 경계를 침범하면 배상), 같은 씨족끼리는 혼인하지 않는 족외혼
제천 행사
10월에 무천을 열어 하늘에 제사 지냄
경제
단궁(활)·과하마(작은 말)·반어피(바다표범 가죽)가 특산물

동예는 다른 읍락의 땅을 침범하면 배상하게 하는 책화라는 풍습으로 구별된다.

해설 보기

2026한국사 심화 3번 해설

정답: 2

  1. 진대법의 시행 목적을 파악한다.

    정답: X

    진대법은 고구려 고국천왕이 실시한 빈민 구휼 제도다. 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갚게 했으며, 동예와는 다른 나라의 제도다.

  2. 책화의 사회적 의미를 조사한다.

    정답: O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다른 읍락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면 노비나 소, 말로 배상하게 했으며, 읍락마다 경계를 뚜렷이 나누어 산 동예 사회의 특징을 보여 준다.

  3. 신성 구역인 소도의 기능을 알아본다.

    정답: X

    소도는 삼한(마한·진한·변한)의 신성 구역이다. 제사장인 천군이 다스렸고 정치 지배자의 힘이 미치지 못했으며, 동예와는 다른 나라의 일이다.

  4. 화백 회의의 의사 결정 방식을 살펴본다.

    정답: X

    화백 회의는 신라의 귀족 합의 기구다. 만장일치로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했으며, 동예와는 시대와 나라가 다르다.

  5. 포상 8국 전쟁이 전개되는 과정을 찾아본다.

    정답: X

    포상 8국 전쟁은 3세기 초 경남 해안의 8개 소국이 힘을 합쳐 금관가야 등을 공격한 사건이다. 가야 연맹과 관련된 일로 동예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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