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학 · 정책집행론
정책집행론
정책집행론은 결정된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는지를 다룹니다. 하향식 접근(정책결정자의 의도를 충실히 집행하는지에 초점)과 상향식 접근(일선 집행관료의 재량과 행태에 초점)으로 크게 나뉘며, 립스키의 일선관료제론이 상향식 접근의 대표 이론입니다.
이해하기
하향식과 상향식의 ① 분석 출발점(정책결정 vs 집행현장) ② 성공 판단 기준(정책결정자의 의도 충족 vs 집행관료의 대응성)을 대비해서 정리하고, 립스키의 일선관료제 개념(재량권, 표준운영절차)을 확실히 익히세요.
핵심 포인트
- 1립스키(Lipsky)의 일선관료제 — 사회복지 요원, 경찰관, 교사처럼 시민과 직접 접촉하며 상당한 재량권을 행사하는 공무원을 일선관료라 하며, 이들은 업무 과중과 자원 부족 속에서 자신만의 대처 방식(단순화, 정형화)을 개발합니다.
- 2일선관료의 재량권 확대 요인 — 업무의 복잡성으로 인해 표준화된 규칙만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인간적 상황에 대한 개별적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 3사바티어(Sabatier)의 통합모형 — 하향식과 상향식을 절충하여, 정책하위체계 내 행위자들의 신념체계 변화를 통해 정책이 학습되고 변동한다고 보는 정책지지연합모형(ACF)을 제시했습니다.
- 4정책순응과 불응 — 정책대상집단이 정책의 내용에 따르는 것을 순응이라 하며, 정책의 모호성, 자원 부족, 순응에 따르는 부담이 클수록 불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시험 함정
① '하향식 접근은 일선 집행관료의 재량과 행태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진술은 틀렸습니다. 이는 상향식 접근의 특징입니다. ② '립스키의 일선관료는 재량권이 거의 없다'는 진술은 틀렸습니다. 일선관료는 오히려 상당한 재량권을 행사합니다.
틀린 표현 바로잡기
✕ 하향식(top-down) 접근은 일선 집행관료의 재량과 실제 행태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 일선 집행관료의 재량과 행태를 출발점으로 삼는 것은 '상향식(bottom-up)' 접근입니다. 하향식은 정책결정자의 의도와 목표에서 출발합니다.
✕ 립스키(Lipsky)가 말하는 일선관료는 업무 특성상 재량권이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
○ 일선관료는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업무의 특성상 '상당한 재량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