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6제78회

선사여러 나라 비교

3.(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번 문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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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삼한과 부여, 하늘에 제사 지내는 방식이 달랐다

여러 나라는 저마다 하늘에 제사 지내는 제천 행사를 열었지만, 그 방식과 이를 다스리는 사람은 나라마다 달랐다. 삼한은 정치를 다스리는 군장과 하늘에 제사 지내는 사람을 아예 나누어 두었고, 부여는 왕이 있으면서도 여러 가(加)들이 각자의 구역을 나누어 다스렸다.

삼한

정치
신지·읍차 등의 군장이 각 소국을 다스림
제사
국읍마다 천군을 세워 소도(신성 지역)에서 하늘에 제사, 군장의 힘이 소도까지는 미치지 못함
제천 행사
5월 씨뿌리기 뒤와 10월 수확 뒤, 두 차례

부여

정치
왕 아래 마가·우가·저가·구가가 사출도를 나누어 다스림
제천 행사
12월 영고
살인자는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은 노비로 삼는 등 엄격한 법이 있었음

소도와 천군은 삼한, 사출도와 영고는 부여를 가리키는 표지다.

해설 보기

2026한국사 심화 3번 해설

정답: 1

  1. (가) - 신성 지역인 소도가 있었다.

    정답: O

    5월 씨뿌리기를 마친 뒤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국읍마다 천군을 세워 소도라는 신성 지역을 다스리게 한 것은 삼한이다. 정치를 다스리는 군장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신성 지역이 따로 있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2. (가) - 혼인 풍습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정답: X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혼인 풍습이다. 어린 여자아이를 신랑 집에서 미리 데려다 키운 뒤 성인이 되면 혼인시켰다. 삼한과는 다른 나라의 풍습이다.

  3. (나) - 위화부, 영객부 등의 관청이 있었다.

    정답: X

    위화부, 영객부는 신라의 중앙 관청이다. 위화부는 관리 인사를, 영객부는 외국 사신 접대를 맡았다. 부여와는 시대와 나라가 다르다.

  4. (나) - 왕 아래 상가, 대로, 패자 등의 관직이 있었다.

    정답: X

    왕 아래 상가, 대로, 패자 등의 관직을 둔 것은 고구려다. 부여는 왕 아래 마가·우가·저가·구가 등 여러 가(加)들이 사출도를 나누어 다스렸다. 부여와는 다른 나라의 관직 체계다.

  5. (가), (나) -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

    정답: X

    책화는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해 다른 읍락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면 노비나 소, 말로 배상하게 한 동예의 풍습이다. 삼한과 부여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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