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6년 제79회

고대통일 신라의 유학과 학문

5.(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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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통일 신라의 3대 문장가 — 강수·설총·최치원

통일 신라는 유학을 공부해 뛰어난 글솜씨를 뽐낸 학자를 여럿 배출했다. 그 가운데 강수, 설총, 최치원을 흔히 신라의 3대 문장가라 부른다.

강수

활동 시기
태종 무열왕~신문왕(7세기)
특기
외교 문서 작성 — 청방인문표(김인문 석방을 청함), 답설인귀서(671, 당 장수 설인귀에게 보냄)

설총

가계
원효의 아들
업적
이두 정리(한자의 음훈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 화왕계 저술(꽃에 빗대어 왕에게 충언)

최치원

출신
6두품
활동
당에 유학해 빈공과 급제, 계원필경(문집)·토황소격문(황소의 난 격문) 저술
귀국 이후
진성여왕에게 시무 10여 조를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당에 갇힌 김인문의 석방을 청하는 청방인문표를 지은 것은 강수다.

해설 보기

2026년 한국사 심화 5번 해설

정답: 2번

  1. ① 향가 모음집인 삼대목을 편찬하였다.

    정답: X

    향가 모음집인 삼대목을 편찬한 것은 대구화상과 각간 위홍이다(진성여왕, 888). 강수와는 다른 인물의 일이다.

  2. ② 청방인문표 등 외교 문서를 작성하였다.

    정답: O

    당에 갇혀 있던 김인문의 석방을 청하는 청방인문표를 지은 것은 강수다. 강수는 태종 무열왕 때 당의 사신이 가져온 국서의 어려운 내용을 막힘없이 풀이해 왕의 감탄을 샀고, 이 일화로 「강수」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671년에는 당의 장수 설인귀에게 보내는 답설인귀서도 지었다.

  3. ③ 구법 순례기인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하였다.

    정답: X

    구법 순례기인 왕오천축국전을 지은 것은 혜초다. 강수와는 다른 인물의 일이다.

  4. ④ 국왕에게 조언하는 내용의 화왕계를 지었다.

    정답: X

    국왕에게 조언하는 내용의 화왕계를 지은 것은 설총이다. 강수와는 다른 인물의 일이다.

  5. ⑤ 한자의 음훈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한 이두를 정리하였다.

    정답: X

    한자의 음훈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한 이두를 정리한 것은 설총이다. 강수와는 다른 인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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