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6년 제79회
고대삼국의 탑과 불상6.밑줄 그은 ‘이 탑’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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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부터 조선까지, 탑의 재료와 모양이 시대를 말해 준다
탑은 시대와 나라에 따라 재료와 모양이 뚜렷이 다르다. 백제와 신라 초기의 탑은 나무로 짓던 목탑의 모양을 돌로 옮긴 것이었고, 시간이 지나며 벽돌로 쌓은 탑, 여러 모서리를 가진 탑처럼 다양한 형태가 나타났다.
백제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 특징
- 목탑 양식을 이어받아 얇고 넓은 지붕돌을 얹은 5층 석탑
- 일화
- 당 장수 소정방이 백제 정벌 기념 글귀를 새겨 한때 평제탑으로 불림
통일 신라 —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 특징
- 기단 네 모서리에 돌사자를 세우고 그 가운데 승려상을 둔 3층 석탑
통일 신라 —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 특징
- 흙으로 구운 벽돌을 쌓아 만든 7층 전탑, 국내에 남은 전탑 중 가장 크고 오래됨
고려 —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 특징
- 8각 기단에 9층 탑신을 올린 다각 다층 석탑, 고려 전기에 유행
조선 — 보은 법주사 팔상전
- 특징
- 국내에 남은 유일한 목탑, 내부에 부처의 일생을 그린 팔상도를 모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 사사자삼층석탑과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통일 신라,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은 고려, 법주사 팔상전은 조선의 문화유산이다.
2026년 한국사 심화 6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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