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6제79회

선사구석기 시대

1.(가) 시대의 생활 모습으로 옳은 것은?

1번 문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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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무엇으로 시대를 가르는가

선사 시대는 돌·청동·철 중 어떤 도구를 썼는지보다, 그 도구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로 나눈다. 뗀석기를 쓴 구석기 사람들은 사냥감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살았고, 간석기와 토기를 쓴 신석기 사람들은 한곳에 자리 잡고 살기 시작했다. 청동기 시대에는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이 나뉘는 계급이 생겼고, 철기 시대에는 나라들끼리 다투며 국가가 만들어졌다.

구석기

도구
뗀석기(주먹도끼·찍개)
주거
동굴·강가 막집, 이동 생활
사회
무리 생활, 평등 사회
대표 유물
공주 석장리·연천 전곡리 주먹도끼

신석기

도구
간석기, 토기
주거
강가·해안 움집, 정착 생활 시작
사회
씨족 중심 부족 사회
대표 유물
빗살무늬 토기, 가락바퀴·뼈바늘

청동기

도구
청동제 무기·의례구(농기구는 여전히 돌)
주거
구릉지 취락, 배산임수
사회
계급 발생, 군장(족장) 등장
대표 유물
비파형 동검, 고인돌, 반달 돌칼

철기

도구
철제 무기·농기구
주거
취락 규모 확대
사회
연맹 왕국으로 발전
대표 유물
세형 동검, 명도전(중국과의 교역 흔적)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가락바퀴와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 막집은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다.

해설 보기

2026한국사 심화 1번 해설

정답: 2

  1.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실을 뽑았다.

    정답: X

    가락바퀴로 실을 뽑아 옷을 지어 입은 것은 신석기 시대다. 방추차(가락바퀴)와 뼈바늘이 함께 나오는 유적이 신석기 시대를 가른다.

  2. 주로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 살았다.

    정답: O

    구석기 시대는 사냥과 채집을 따라 옮겨 다니는 삶이라 집을 크게 지을 수 없었다. 동굴이나 강가에 임시로 막을 친 막집이 이 시대 주거의 전형이다.

  3. 청동 방울 등을 의례 도구로 이용하였다.

    정답: X

    청동 방울(팔주령·쌍두령 등)을 의례 도구로 쓴 것은 청동기 시대다. 제사장(군장)이 하늘에 제사 지낼 때 쓴 것으로, 청동기 시대에 정치와 종교가 한 사람(군장)에게 모이기 시작했다는 증거로도 읽힌다.

  4.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고인돌을 축조하였다.

    정답: X

    고인돌은 많은 인력을 동원해야 옮길 수 있는 큰 돌을 쓴다. 그 인력을 동원할 힘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청동기 시대에 계급이 나뉘었다는 증거다.

  5.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 식량을 저장하였다.

    정답: X

    빗살무늬 토기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 토기다. 밑이 뾰족하거나 둥근 모양으로 땅에 꽂아 세우기 좋게 만들어, 정착해 살며 곡식을 저장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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