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5제76회

근대동학 농민 운동

31.(가) 운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1번 문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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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동학 농민 운동 — 고부 봉기에서 우금치까지

1894년 전라도 고부에서 시작된 동학 농민 운동은 탐관오리의 수탈에 맞선 농민 봉기에서 출발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반침략 운동으로 번져 갔다.

  1. 1894.1전봉준 등이 고부 군수 조병갑의 수탈에 반발해 고부 봉기를 일으킴
  2. 1894.3~4백산에서 다시 봉기(제1차), 황토현·황룡촌 전투에서 승리해 전주성을 점령
  3. 1894.5정부와 전주 화약을 맺고 해산, 전라도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해 폐정 개혁안을 실천
  4. 1894.9~10일본의 내정 간섭이 심해지자 다시 봉기(제2차), 남접과 북접이 연합
  5. 1894.11공주 우금치 전투에서 관군·일본군에 패배하며 실패

집강소는 제1차 봉기 뒤 전주 화약으로 얻어낸 자치 기구로, 농민들이 폐정 개혁안을 직접 실천한 곳이다.

해설 보기

2025한국사 심화 31번 해설

정답: 3

  1.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를 저지하였다.

    정답: X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를 저지한 것은 1904년 보안회다. 동학 농민 운동과는 다른 단체의 활동이다.

  2. 조선 총독부의 방해와 탄압으로 중단되었다.

    정답: X

    조선 총독부가 설치된 것은 1910년이다. 총독부의 방해로 중단되었다는 설명은 총독부가 있던 시기의 다른 민족 운동에 해당하며, 총독부 수립보다 16년 앞선 1894년에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과는 시대 자체가 맞지 않는다.

  3. 집강소를 중심으로 폐정 개혁안을 실천하였다.

    정답: O

    동학 농민 운동은 전주 화약(1894) 이후 전라도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해 폐정 개혁안을 실천했다.

  4. 이른바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정답: X

    이른바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은 1909년 항일 의병이다. 동학 농민 운동과는 다른 시기의 일이다.

  5. 상황 수습을 위해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정답: X

    상황 수습을 위해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된 것은 1862년 임술 농민 봉기(진주 농민 봉기) 때다. 동학 농민 운동보다 앞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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