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5년 제76회

고려벽란도와 대외 무역

13.(가) 국가의 경제 상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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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벽란도, 고려를 세계에 알린 국제 무역항

고려는 개경에서 가까운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를 통해 여러 나라와 활발히 교역했다. 이 무역을 통해 고려(Corea)라는 이름이 아라비아 상인들에게까지 알려졌다.

대송 무역

수출품
금·은·인삼·나전 칠기·화문석 등
수입품
비단·서적·자기·약재 등

대거란·여진 무역

내용
은과 모피, 말 등을 교역

대아라비아 무역

내용
아라비아 상인이 수은·향료·산호 등을 가지고 와 팔았으며, 이를 통해 고려의 이름이 서방에 알려짐

고려도 화폐를 만들어 보급하려 했다. 성종 때인 996년 최초의 화폐인 건원중보를 만들었고, 숙종 때인 1102년 무렵에는 주전도감을 설치해 해동통보·삼한통보 등을 발행했다. 다만 널리 쓰이지는 못하고 곡식과 베가 여전히 주된 거래 수단으로 쓰였다.

벽란도는 송·거란·여진뿐 아니라 아라비아 상인까지 드나든 고려의 국제 무역항이다.

해설 보기

2025년 한국사 심화 13번 해설

정답: 5번

  1. ① 초량 왜관을 통해 일본과 무역하였다.

    정답: X

    초량 왜관을 통해 일본과 무역한 것은 조선이다. 고려와는 시대가 다르다.

  2. ② 덕대가 광산을 전문적으로 경영하였다.

    정답: X

    덕대가 광산을 전문적으로 경영한 것은 조선 후기다. 고려와는 시대가 다르다.

  3. ③ 당항성, 영암이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하였다.

    정답: X

    당항성, 영암이 국제 무역항으로 번성한 것은 삼국~남북국 시대다. 고려와는 시대가 다르다.

  4. ④ 거란도, 영주도를 통해 주변국과 교역하였다.

    정답: X

    거란도, 영주도를 통해 주변국과 교역한 것은 발해다. 고려와는 다른 나라의 일이다.

  5. ⑤ 주전도감을 설치하여 해동통보를 발행하였다.

    정답: O

    고려는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를 통해 송·거란·여진은 물론 아라비아 상인과도 교역했고, 주전도감을 설치해 해동통보 같은 화폐를 만들어 유통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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