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5제76회

일제의열단

38.(가)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8번 문항 자료

번호를 고른 뒤 한 번 더 누르거나 아래 「정답 확인」을 누르세요

핵심 개념

1920년대 무력 투쟁 노선 — 의열단은 어디가 다른가

의열단과 한인애국단은 둘 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서서 일제 요인이나 시설을 직접 공격하는 단체였다. 하지만 만들어진 시기와 활동한 곳, 활동 방식은 서로 달랐다.

의열단 (1919, 만주 지린성)

  • 조직: 김원봉을 중심으로 만주에서 결성
  • 방침: 「조선 혁명 선언」(신채호, 1923) — 민중이 직접 나서는 혁명
  • 주요 의거: 김익상(조선 총독부), 김상옥(종로 경찰서), 나석주(동양 척식 주식회사)
  • 이후: 단원 다수가 황푸 군관 학교에 들어가, 체계적인 무장 투쟁으로 방향을 바꿈

한인애국단 (1931, 상하이 임시 정부)

  • 조직: 김구가 힘이 빠진 임시 정부를 살리려고 결성
  • 주요 의거: 이봉창(도쿄, 1932) · 윤봉길(상하이 훙커우 공원, 1932)
  • 효과: 윤봉길 의거를 계기로 중국 국민당 정부가 임시 정부를 적극 지원하게 됨

「조선 혁명 선언」(신채호가 씀)은 의열단이 따른 활동 지침이었다. 이봉창과 윤봉길이 벌인 의거는 한인애국단이 한 일이다.

해설 보기

2025한국사 심화 38번 해설

정답: 4

  1. 신흥 강습소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정답: X

    신흥 강습소(훗날 신흥 무관 학교)는 신민회 인사인 이회영 형제 등이 서간도(삼원보)에 세운 독립군 양성 기관이다. 의열단이 아니라 신민회 계열의 국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이어진다.

  2. 구미 위원부를 설치하여 외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답: X

    구미 위원부는 이승만이 미국 워싱턴에 설치해 외교 활동을 편 기관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외교 노선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폭력 투쟁을 앞세운 의열단과는 노선이 다르다.

  3. 단원인 이봉창이 일왕 행렬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정답: X

    이봉창이 도쿄에서 일왕 행렬에 폭탄을 던진 것은 1932년, 김구가 조직한 한인애국단의 의거다. 같은 해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의거도 한인애국단 소속이다.

  4. 조선 혁명 선언을 통해 이념과 활동 방침을 밝혔다.

    정답: O

    의열단은 1919년 만주 지린성에서 김원봉을 중심으로 조직되었고, 1923년 신채호가 김원봉의 요청을 받아 「조선 혁명 선언」을 써 「민중의 직접 혁명」을 통한 독립을 활동 방침으로 내세웠다. 헝가리인 마자르가 이 단체를 위해 성능 좋은 폭탄을 만들어 준 것도 이 노선 위에서다.

  5. 조선 총독부에 국권 반환 요구서를 제출하고자 하였다.

    정답: X

    조선 총독부에 국권 반환 요구서를 제출하려 한 것은 임병찬이 조직한 독립의군부(1912)다. 고종의 밀지를 받아 국권 반환과 일본군 철병을 요구하는 문서를 전국에 보내려다 사전에 발각되었다.

나만의 메모

누구나 볼 수 있어요 · 암기 팁을 함께 쌓아보세요

로그인하면 메모를 남길 수 있어요.로그인

아직 남긴 메모가 없어요.

앱에서 특별한 모든 기능을 이용하세요. 기출 학습의 모든 것

Download on the출시 예정Google Play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