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 2025년 제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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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시대, 제천 행사와 풍습으로 나라를 구별한다
고조선이 무너진 뒤 그 자리와 둘레에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같은 여러 나라가 생겨났다. 이 나라들은 정치를 이끄는 방식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 행사, 풍습이 나라마다 달라서 그 차이로 구별할 수 있다.
고구려
- 정치
- 5부족이 연맹을 이루고 계루부에서 왕이 나옴, 상가·대로·패자 등 관직을 둠
- 제천 행사
- 10월 동맹
- 풍습
- 서옥제 — 혼인하면 신랑이 처가 뒤에 지은 서옥에서 살다가 자식이 자라면 함께 본가로 돌아감
부여
- 정치
- 마가·우가·저가·구가가 나누어 다스리는 사출도
- 제천 행사
- 12월 영고
- 법
- 도둑질을 하면 12배로 갚게 하는 1책 12법
옥저
- 정치
- 왕이 없이 읍군·삼로가 각 읍락을 다스림
- 풍습
- 민며느리제(어린 신부를 미리 데려다 키움), 가족의 뼈를 한 무덤에 모으는 골장제
동예
- 정치
- 왕이 없이 읍군·삼로가 각 읍락을 다스림
- 제천 행사
- 10월 무천
- 풍습
- 책화 — 읍락의 경계를 침범하면 배상
삼한
- 정치
- 제사장인 천군이 소도라는 신성 구역을 다스리고, 군장의 힘이 그곳까지는 미치지 못함
- 제천 행사
- 5월과 10월에 여는 계절제
10월에 여는 제천 행사의 이름으로 나라를 구별할 수 있다 — 고구려는 동맹, 동예는 무천이다.
2025년 한국사 심화 2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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