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2026제24회

체계·생태이론문화와 사회환경

17.문화와 사회복지실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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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7번 해설

정답: 2

해설 요약

문화적 역량을 묻는다. 사회복지사가 제 문화를 아는 일은 다른 문화를 밀어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 편견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다. 자기인식에서 배타적 태도로 넘어가는 대목이 이 문제의 함정이다.

  1. 문화는 인간의 삶과 의식 속에 내재되어 개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정답: X

    문화는 겉옷처럼 걸쳤다 벗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옳고 그르다 여길지까지 미리 정해 놓는 바탕이다. 그래서 사람은 제 문화를 문화라고 의식하지 못한 채 그것을 기준으로 남을 본다 — 문화적 역량이 자기인식에서 시작하는 까닭이다.

  2. 사회복지사는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정답: O

    자기인식을 배타로 뒤집었다. 자신의 문화를 아는 까닭은 그것이 낯선 문화를 볼 때 잣대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다. 문화적 역량은 자기인식 → 다른 문화에 대한 지식 → 실천기술로 나아가며, 그 방향은 개방이다. 배타적 태도는 자문화중심주의이고 이것이야말로 문화적 역량이 막으려는 것이다.

  3.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역량이 요구된다.

    정답: X

    문화적 역량은 자기 문화에 대한 알아차림, 다른 문화에 대한 지식,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기술 세 가지로 이뤄진다. 다문화 가족과 이주민이 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회복지사의 기본 역량으로 다뤄진다.

  4. 문화는 후천적 학습에 의해 획득되는 특성이 있다.

    정답: X

    문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부모에게서 나도 다른 사회에서 자라면 다른 문화를 갖는다. 후천성·학습성은 공유성·축적성·변동성과 함께 문화의 기본 성질로 꼽힌다.

  5. 문화변용, 문화마찰 등의 용어는 문화의 역동적 특성을 나타낸다.

    정답: X

    문화변용은 서로 다른 문화가 오래 접촉하며 바뀌는 일이고 문화마찰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부딪힘이다. 둘 다 문화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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