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2019제17회

발달과 생애주기태아기·영아기

17.태아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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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인간행동과 사회환경 17번 해설

정답: 1

해설 요약

복수정답으로 처리된 문항이다(①과 ②). ①은 태아기와 태내기를 뒤섞었고, ②는 「학력」을 태내발달의 영향요인으로 든 것이 문제가 되어 함께 정답으로 인정됐다.

  1. 수정이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출생하기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정답: O

    태아기와 태내기가 다르다. 수정부터 출생까지 전체를 가리키는 말은 태내기이고, 태아기는 그 안에서 임신 8주 이후 출산까지를 가리킨다. 그 앞에 배종기(수정~2주)와 배아기(2~8주)가 놓인다. 문항이 「태아기」를 물었으므로 이 설명은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

  2. 태내발달은 어머니의 영양상태, 학력, 질병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정답: O

    「학력」이 걸린 자리다. 어머니의 영양상태와 질병이 태내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학력 자체가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 학력은 영양·의료 이용·정보 접근을 거쳐 간접적으로 닿을 뿐이다. 이 점이 지적되어 최종정답에 함께 올랐다.

  3. 임신부 연령은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답: X

    옳다. 임신부의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으면 임신중독증·조산·염색체 이상의 위험이 올라간다. 다운증후군의 발생률이 산모 연령과 함께 오르는 것이 대표적이다.

  4. 태아는 임신부의 정서 상태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정답: X

    옳다. 임신부가 오래 불안하거나 우울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늘고 그것이 태반을 지나 태아에게 닿는다. 저체중·조산과 이어진다는 연구가 쌓여 있다.

  5. 약물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답: X

    옳다. 태반은 걸러 주는 장치가 아니라 지나가게 두는 통로에 가깝다. 그래서 알코올·니코틴·코카인 같은 약물이 그대로 태아에게 전해지며, 태아는 분해할 효소가 없어 더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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