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2018제16회

발달과 생애주기태아기·영아기

23.2-3세 유아의 특징으로 옳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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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인간행동과 사회환경 23번 해설

정답: 4

해설 요약

2~3세를 묻는다. 걸리는 자리는 애착의 시작과 분리불안이다 — 애착은 영아기(생후 6~8개월)에 이미 자리 잡고 분리불안도 그 무렵 정점을 지나 줄어드는 중이다.

  1. 숟가락질을 할 수 있다.

    정답: X

    이 무렵 소근육이 자라 숟가락질과 컵 들기가 가능해진다. 스스로 먹으려는 시도가 자율성의 첫 표현이기도 하므로, 흘린다고 대신 먹여 주면 그 과제를 막는 셈이 된다.

  2. 혼자 넘어지지 않고 잘 걸으며 뛸 수 있게 된다.

    정답: X

    돌 무렵 걷기 시작해 두세 살이면 넘어지지 않고 걷고 뛴다. 대근육 발달이 자율성의 바탕이 되며, 스스로 움직여 세상을 넓히는 일이 이 시기의 큰 변화다.

  3. 프로이드(S. Freud) 이론의 항문기에 해당되고 배변훈련이 시작된다.

    정답: X

    항문기가 맞다. 배변훈련이 시작되는 시기이며 에릭슨으로는 자율성 대 수치심 단계와 겹친다. 훈련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느슨하면 성격에 흔적이 남는다고 프로이트는 보았다.

  4. 양육자와의 애착관계가 시작되고 분리불안이 늘어난다.

    정답: O

    시기가 늦다. 애착은 생후 6~8개월에 이미 형성되며 분리불안도 그 무렵 나타나 돌 전후에 정점을 지난다. 2~3세에는 대상영속성이 확고해지고 「엄마는 돌아온다」를 알게 되어 분리불안이 줄어드는 중이다 — 그래서 이 나이에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다.

  5. 언어활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낱말을 이어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정답: X

    이 시기에 어휘가 폭발적으로 늘고 두 낱말을 이어 붙인 문장이 나온다. 「엄마 물」처럼 조사를 뺀 전보식 말투가 그 시작이며, 말이 늘면서 떼쓰기도 함께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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