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총론

행정학의 주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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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의 주요이론은 '좋은 행정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이 시대에 따라 바뀌어 온 발전사를 다룹니다. 정치·행정 이원론과 행정관리론(절약·능률) → 행정행태론(과학화) → 신행정론(적실성·형평성) → 공공선택론·신공공관리론(경쟁·성과) → 뉴거버넌스·신공공서비스론(네트워크·시민) → 공공가치론(정당성·가치창출) 순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론 이름만 외우지 말고 ① 인간관 ② 정부의 역할 ③ 가장 중시하는 가치 ④ 문제 해결 수단의 네 칸으로 정리하세요. 시험은 두 이론의 가치와 수단을 서로 바꾸어 놓는 방식으로 출제합니다.
  1. 고전이론의 학자·대상 구분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은 작업현장의 과업과 능률을, 굴릭의 POSDCoRB는 최고관리자의 관리기능을 설명합니다. 관방학은 프랑스가 아니라 17~18세기 독일·오스트리아에서 발달했습니다.
  2. 행정행태론과 신행정론 — 행정행태론은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고 경험적 연구를 통한 행정의 과학화를 추구했습니다. 신행정론은 이를 비판하며 적실성, 사회적 형평성, 규범적·처방적 연구를 강조했습니다.
  3. 신공공관리론(NPM) — 정부 내부의 경쟁, 성과·결과 중심 관리, 수익자 부담, 기업가정신과 고객지향을 강조합니다. 인식론적 기초는 신자유주의·공공선택론이며(공동체주의 아님), 관리 가치는 효율성·경쟁(신뢰는 뉴거버넌스의 가치)입니다.
  4. 뉴거버넌스 — 정부·시장·시민사회 사이의 신뢰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중시하며, 정부의 역할은 '방향잡기(steering)', 관리 기구는 '네트워크'입니다(시장은 NPM의 관리기구).
  5. 행정이론 발달 순서 — 정치행정이원론(1880~1900년대, 윌슨·굿노) → 행정행태론(1940~50년대, 사이먼) → 신행정학(1960년대 말, 왈도) → 공공선택론(1970년대, 오스트롬) → 신공공관리론(1980~90년대) → 뉴거버넌스(1980~90년대 이후).
  1. ① '테일러에게 POSDCoRB를 연결하지 마세요.' 굴릭의 최고관리자 기능입니다. ② '신공공관리의 인식론적 기초는 공동체주의'라는 진술은 틀렸습니다. 신자유주의·공공선택론이 기초입니다. ③ '뉴거버넌스의 관리 기구는 시장'이라는 진술은 틀렸습니다. 네트워크가 관리 기구이며 시장은 NPM의 것입니다. ④ '무어의 전략적 삼각형을 보즈만이 제시했다'는 진술은 틀렸습니다. 전략적 삼각형은 무어의 것입니다.
신공공관리론 (NPM)

경쟁·성과·결과 중심 관리, 기업가정신, 수익자 부담을 강조하며 국민을 '고객'으로 봅니다. 시민을 수동적 고객으로 축소할 위험이 비판 지점입니다.

신공공서비스론 (NPS)

'방향잡기'도 '노젓기'도 아닌 시민에게 봉사(serving)하고, 공익을 시민의 공유가치에 관한 담론의 결과로 보며, 헌법·법률·정치규범·공동체가치 등 복합적 책임성을 강조합니다.

정치·행정 이원론(1880~1900년대)행정행태론(1940~50년대, 사이먼)신행정론(1960년대 말, 왈도)공공선택론(1970년대, 오스트롬)신공공관리론(1980~90년대)뉴거버넌스·신공공서비스론(1990년대~)공공가치론(2000년대~,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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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Waldo)의 '행정학 정체성 위기'가 신행정론으로 이어진 이유

왈도는 행정학이 정치학의 응용분야인지, 경영학과 다를 바 없는 관리과학인지 경계가 모호하다는 '정체성 위기'를 지적했습니다. 이 문제의식이 1968년 미노브룩 회의로 이어졌고, 가치중립을 표방한 행태주의를 비판하며 사회적 형평성을 내세운 신행정론의 태동으로 직결되었습니다.

무어(Moore)의 공공가치창출론과 전략적 삼각형

무어는 NPM의 효율성 중심 접근을 비판하며 관리자가 정당성과 지지, 운영 역량, 공공가치라는 세 꼭짓점(전략적 삼각형)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이 개념을 보즈만(Bozeman)의 것으로 혼동하는 함정이 자주 출제되니 주의하세요(보즈만은 공공가치 실패·매핑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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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민권 운동, 빈곤문제 등에 대응하여 행정이 사회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대두되었다.

신행정론은 1960년대 후반 미국의 시민권 운동·빈곤·반전 등 사회적 격변기에 기존 행정학이 실질적 문제를 외면한다는 비판에서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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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와 행태주의를 계승하였다.

신행정론은 논리실증주의와 행태주의를 계승한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비판하였다. 가치중립을 표방한 행태주의를 거부하고 규범적 가치(형평성·적실성)를 강조한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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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능률 지상주의에서 탈피하여 적실성, 사회적 형평성 등 가치를 중요시한다.

신행정론은 능률 지상주의에서 탈피해 사회적 형평성, 적실성, 민주성 등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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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행정의 긴밀한 관계를 주장한 점에서 정치·행정 일원론적 관점에 가깝다.

신행정론은 정치와 행정의 긴밀한 연관성을 인정하며 정치·행정 일원론적 관점을 취한다. 행정이 정책결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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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가치관리론에서 보즈만(Bozeman)은 정당성과 지지, 공공가치, 운영역량으로 구성된 전략적 삼각형(strategic triangle) 모형을 제시한다.

전략적 삼각형(strategic triangle) 모형은 무어(Mark Moore)가 제시한 것이다. 보즈만(Bozeman)은 공공가치 실패 개념과 공공가치 매핑 등으로 알려져 있다. 무어의 삼각형을 보즈만의 것으로 혼동한 진술이므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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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공서비스론은 정부의 역할에 대해 시장에 의한 방향잡기보다 시민에 대한 봉사를 강조한다.

신공공관리론이 정부를 노 젓기가 아니라 방향잡기로 본 데 비해, 신공공서비스론은 그 방향잡기조차 시민의 몫으로 돌린다. 공무원의 역할은 시민이 공익을 함께 찾도록 돕는 봉사이지 기업가처럼 키를 잡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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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거버넌스론은 정부와 민간부문 그리고 비영리부문 간 상호신뢰 관계에 기초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뉴거버넌스는 정부를 여러 행위자 중 하나로 놓는다. 명령이나 계약이 아니라 서로 자원을 주고받으며 쌓은 신뢰가 조정의 수단이라, 정부·민간·비영리가 얽힌 협력적 네트워크 자체가 통치의 구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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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선택론은 공공부문의 시장경제화를 통해 시민의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의 공급과 생산이 가능하다고 본다.

공공선택론은 시장경제 원리 도입으로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공급·생산이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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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대신 형평성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적 정부 강조

신공공관리론(NPM)은 형평성이 아닌 효율성을 핵심 가치로 강조한다. 고객지향적 정부는 맞지만, "효율성 대신 형평성"이라는 표현은 틀렸다. 형평성 강조는 신공공서비스론(NPS)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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