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조직·행형사 · 행형제도사
행형제도사 — 펜실베이니아제 vs 오번제, 그리고 사상가
근대 구금제도는 펜실베이니아제(엄정독거)와 오번제(주간 혼거작업+야간 독거+침묵)로 대별된다. 펜실베이니아제는 윌리엄 펜의 참회사상에 기초한 독거·참회 중심, 오번제는 엘람 린즈가 창안한 반독거(완화독거)·침묵제(교담금지제)다. 사상가로는 하워드(감옥개량 선구자), 베카리아(『범죄와 형벌』·죄형법정주의), 벤담(파놉티콘), 페리(범죄포화의 법칙)가 단골이다.
이해하기
가장 흔한 함정은 '침묵제(교담금지제)'를 펜실베이니아제에 붙이는 것 — 침묵제는 오번제다. 펜실베이니아제는 '엄정독거제'로 불린다. 사상가 매칭은 '감옥개량=하워드, 범죄와 형벌=베카리아, 파놉티콘=벤담, 범죄포화=페리'를 한 줄로 외워두면 짝짓기가 쉽다. 보스탈제(영국 켄트, 16~21세 소년)도 소년원의 대명사로 자주 나온다.
핵심 포인트
- 1펜실베이니아제 = 엄정독거·참회(윌리엄 펜). 침묵제 아님.
- 2오번제 = 주간 혼거작업+야간 독거+침묵(엘람 린즈, 반독거제).
- 3하워드=감옥개량 / 베카리아=범죄와 형벌 / 벤담=파놉티콘 / 페리=범죄포화.
- 4보스탈제 = 영국 켄트, 16~21세 소년, 소년원의 대명사.
틀린 표현 바로잡기
✕ 펜실베이니아 시스템은 침묵제 또는 교담금지제로 불린다.
○ 침묵제(교담금지제)는 오번제다. 펜실베이니아제는 엄정독거제로 불린다.
✕ 파놉티콘을 구상한 사람은 하워드이고, 감옥개량의 선구자는 벤담이다.
○ 파놉티콘은 벤담, 감옥개량의 선구자는 하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