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가스와 부대설비 관리 — 새면 곧 폭발이 되는 설비

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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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가스는 도시가스와 액화석유가스(LPG)로 갈린다. 도시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은 공기보다 가벼워 위로 뜨므로 가스누설경보기를 천장 쪽에 두고, LPG의 주성분인 프로판·부탄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깔리므로 경보기를 바닥 쪽에 둔다. 이 하나가 두 가스의 관리 방식을 통째로 가른다 — 환기구의 위치, 누설 시 대피 방향, 잔류 가스의 처리가 모두 여기서 갈린다. 관리에서 살필 것은 배관의 부식과 도색, 밸브와 호스의 상태, 정압기실의 관리, 가스누설경보기의 작동, 굴뚝과 배기통의 이탈이다. 특히 개별난방 보일러의 배기통 이탈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으로 이어지므로 점검의 최우선 항목이며, 배기통은 실외로 곧게 빠지고 이음부가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정기점검과 안전점검은 도시가스사업자와 액화석유가스 공급자가 실시하며 관리주체는 이에 협조하고 결과를 관리한다. 부대설비로는 주차장·조경·어린이놀이터·경비실이 있는데, 주차장은 바닥 표시와 조명, 배수, 환기를, 조경은 수목의 생육과 전정, 병해충 방제를, 놀이터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검사·점검·보험을 함께 지켜야 한다.
가스 관리를 붙잡는 한 줄은 「무거운가 가벼운가」다. 도시가스는 떠오르고 LPG는 가라앉는다. 경보기의 위치, 환기의 방향, 누설 시 몸을 낮출지 말지가 여기서 다 나온다. 물성 하나가 관리 절차 전체를 정하는 드문 예이며, 이 하나를 뒤집으면 경보기가 있어도 울리지 않는다.
  1. 도시가스(메탄)는 가볍고 LPG(프로판·부탄)는 무겁다.
  2. 경보기 — 도시가스는 천장 쪽, LPG는 바닥 쪽.
  3. 점검 항목 — 배관 부식·도색, 밸브와 호스, 정압기실, 경보기, 배기통 이탈.
  4. 배기통 이탈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으로 이어지는 최우선 점검 항목이다.
  5. 정기·안전점검은 공급자가 실시하고 관리주체가 협조한다.
  6. 부대설비 — 주차장(표시·조명·배수·환기), 조경(전정·방제), 놀이터(검사·점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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