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 2020제18회

과학적 방법과 연구윤리과학철학·패러다임

4.후기실증주의 과학철학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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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사회복지조사론 4번 해설

정답: 3

해설 요약

후기실증주의를 묻는다. 실증주의의 「검증되면 확실한 진리」를 물러세워 지식을 잠정적·확률적으로 본다 — 지금 지지받는 이론도 언제든 새 증거에 무너질 수 있다는 태도다.

  1. 실증주의가 주장하는 연역주의에 대한 대안이다.

    정답: X

    연역주의는 실증주의만의 것이 아니다. 후기실증주의도 이론에서 가설을 이끌어 내 검증하는 연역의 틀을 그대로 쓴다. 두 흐름이 갈리는 자리는 추론의 방향이 아니라 지식의 확실성을 어떻게 보느냐다.

  2. 관찰대상이 인간과 무관하게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정답: X

    실증주의의 관점이다. 관찰대상이 인간의 인식과 무관하게 그 자체로 있다고 보는 것이 실증주의의 소박실재론이고, 후기실증주의는 우리가 그것을 완전하게는 알 수 없다고 본다(비판적 실재론).

  3. 지식의 본질을 잠정적, 확률적으로 본다.

    정답: O

    옳다. 후기실증주의는 어떤 이론도 최종적으로 증명될 수 없고 지금까지의 증거로 잠정적으로 지지될 뿐이라고 본다. 그래서 결론을 「확실하다」가 아니라 「이 정도 확률로 그렇다」로 말한다.

  4. 관찰의 이론의존성을 부인한다.

    정답: X

    오히려 인정한다. 후기실증주의는 관찰이 이미 갖고 있는 이론과 배경지식에 물들어 있다고 보며(관찰의 이론의존성), 그래서 순수하게 중립적인 관찰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 이를 부인하는 쪽이 실증주의다.

  5. 과학은 혁명적으로 변화한다고 본다.

    정답: X

    쿤의 패러다임론이다. 과학이 혁명적으로 뒤집히며 나아간다고 본 쪽은 쿤이고, 후기실증주의는 여러 연구가 쌓이며 점진적으로 진리에 다가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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