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모델

원리와 전제

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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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중심모델(solution-focused model)은 드 셰이저(S. de Shazer)와 김인수(Insoo Kim Berg)가 발전시킨 단기 모델이다. 문제의 원인을 파고드는 대신 이미 있는 해결의 조각을 찾아 키우는 데 초점을 둔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를 뒤집었다는 점이 이 모델의 자리다. 중심 철학은 세 문장으로 요약된다. 첫째, 문제가 없으면 손대지 마라. 둘째, 효과가 있으면 더 하라. 셋째, 효과가 없으면 다른 것을 하라. 단순해 보이지만 실천의 방향을 정확히 정해 준다. 전제는 다음과 같다. 병리가 아니라 건강에 초점 — 무엇이 잘못되었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잘되고 있는가를 묻는다. 클라이언트가 자기 삶의 전문가 — 해결의 열쇠는 실천가가 아니라 본인에게 있다. 강점·자원·성공 경험의 활용 — 이미 해 본 것 가운데 통했던 것을 찾는다. 탈이론적·비규범적 — 이론에 사례를 맞추지 않고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을 쓴다. 간결성(parsimony) — 가장 단순한 방법을 먼저 쓴다. 변화는 불가피하며 늘 일어나고 있다 —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부른다. 현재와 미래 지향 — 과거의 원인보다 원하는 미래를 본다. 협력 관계 — 실천가와 클라이언트가 함께 만들어 간다. 관계의 유형도 세 가지로 나눈다. 방문형(visitor)은 문제도 변화 의지도 인정하지 않는 상태, 불평형(complainant)은 문제는 인정하나 해결의 주체를 남으로 보는 상태, 고객형(customer)은 문제를 인정하고 스스로 무엇인가 하려는 상태다. 유형에 따라 접근이 달라지며, 유형은 사람의 성격이 아니라 지금 이 사안에 대한 관계의 상태라는 점이 중요하다.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야 해결된다는 생각을 뒤집은 모델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도 조금 나았던 때가 있고 그때 무엇인가 달랐다. 그 조각을 찾아 키우는 편이 원인을 캐는 것보다 빠르다는 것이 이 모델의 주장이다. 그래서 물음의 방향이 다르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조금이라도 통했는가를 묻는다.
  1. 드 셰이저와 김인수가 발전시킨 단기 모델로 문제의 원인 대신 해결의 조각에 초점을 둔다.
  2. 중심 철학 첫째, 문제가 없으면 손대지 마라는 잘 되고 있는 것을 건드리지 말라는 뜻이다.
  3. 둘째, 효과가 있으면 더 하라 — 이미 통했던 것을 찾아 늘리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다.
  4. 셋째, 효과가 없으면 다른 것을 하라 — 통하지 않는 방법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5. 병리가 아니라 건강에 초점 —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대신 무엇이 잘되는가를 묻는다.
  6. 클라이언트가 자기 삶의 전문가이며 해결의 열쇠는 실천가가 아니라 본인에게 있다.
  7. 탈이론적·비규범적이어서 이론에 사례를 맞추지 않고 그 사람에게 맞는 것을 쓴다.
  8. 간결성 — 가장 단순한 방법을 먼저 쓰며,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부른다고 본다.
  9. 관계 유형은 방문형·불평형·고객형 셋으로 나누며 접근 방식이 각각 달라진다.
  10. 유형은 사람의 성격이 아니라 지금 이 사안에 대한 관계의 상태라는 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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