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법

방침관리기획·마일스톤·책임행렬표

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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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침관리기획(PDCA, policy deployment planning)은 계획(Plan) → 실행(Do) → 확인(Check) → 조치(Act)의 순환으로 목표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조직 전체의 방침을 각 부서와 개인의 목표로 전개(deployment)하여 상하가 같은 방향을 보게 하고, 순환을 반복하며 개선한다. 앞 장에서 본 총체적품질관리(TQM)의 지속적 개선과 이어지며, 데밍이 널리 알린 도구다. 마일스톤(milestone) 도표는 프로젝트의 주요 분기점(중간 목표)과 그 달성 시점을 표시한 것이다. 간트차트가 활동의 기간을 보여 준다면 마일스톤은 「언제까지 무엇이 되어 있어야 하는가」를 점으로 표시한다. 진척을 큰 단위로 확인하는 데 쓰이며 보고와 소통에 유용하다. 책임행렬표(responsibility matrix)는 행에 활동, 열에 담당자(또는 부서)를 놓고 각 칸에 역할의 종류를 표시한 표다. 흔히 RACI — 실행(Responsible), 최종책임(Accountable), 자문(Consulted), 통보(Informed) — 로 표기한다. 누가 무엇에 어떤 역할로 관여하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어, 책임의 공백과 중복을 드러낸다. 세 도구의 자리 — 방침관리기획은 목표를 조직 전체로 전개하고 순환시키는 틀이고, 마일스톤은 시간의 분기점을 잡으며, 책임행렬표는 사람의 역할을 가른다. 앞 장의 간트차트·PERT가 일정을 다룬다면 책임행렬표는 책임을 다룬다. 활용 — 여러 부서나 기관이 함께하는 사업에서 특히 유용하다. 앞 장에서 본 조직 간 협력의 장애 가운데 책임 소재의 불분명이 이 도구로 완화된다.
세 도구는 각각 다른 물음에 답한다 — 방침관리기획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가」, 마일스톤은 「언제까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책임행렬표는 「누가 책임지는가」다. 특히 책임행렬표의 RACI에서 실행(R)과 최종책임(A)의 구분이 중요하다 — 여럿이 실행할 수 있지만 최종책임은 한 사람이어야 공백이 생기지 않는다.
  1. 방침관리기획은 계획-실행-확인-조치(PDCA)의 순환으로 목표를 관리한다.
  2. 조직 전체의 방침을 각 부서와 개인의 목표로 전개하는 것이 이 기법의 요점이다.
  3. 방침관리기획은 앞 장에서 본 총체적품질관리의 지속적 개선과 이어지는 도구다.
  4. 마일스톤 도표는 프로젝트의 주요 분기점과 그 달성 시점을 점으로 표시한다.
  5. 마일스톤은 간트차트와 달리 기간이 아니라 「언제까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보여 준다.
  6. 책임행렬표는 행에 활동, 열에 담당자나 부서를 놓고 각 칸에 역할을 표시한 표다.
  7. RACI — 실행(R)·최종책임(A)·자문(C)·통보(I)의 네 역할로 표기한다.
  8. 책임행렬표는 아무도 맡지 않은 일과 책임이 겹치는 자리를 눈으로 드러내는 데 쓰인다.
  9. 실행은 여럿일 수 있으나 최종책임은 반드시 한 사람이어야 책임의 공백이 생기지 않는다.
  10. 여러 부서나 기관이 함께하는 사업에서 책임 소재의 불분명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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