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특성이론(trait theory)은 리더는 타고난 자질을 갖고 있다고 보고 그 자질을 찾으려 했다. 지능, 자신감, 결단력, 성실성, 사교성, 신체적 특성 등이 거론되었으나, 일관된 목록을 얻지 못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질이 다르다는 점이 드러나며 한계에 부딪혔다.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는 전제 자체가 리더십 교육의 가능성을 부정한다는 문제도 있었다.
행동이론(behavioral theory)은 물음을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에서 「리더는 무엇을 하는가」로 옮겼다. 행동은 관찰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으므로 리더십 교육이 가능해진다.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는 리더 행동을 두 차원으로 나누었다 — 구조주도(initiating structure)(과업을 조직하고 역할과 절차를 명확히 하며 목표 달성을 챙김)와 배려(consideration)(구성원의 감정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신뢰와 존중의 관계를 만듦). 두 차원은 독립적이므로 둘 다 높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둘 다 높은 리더가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미시간 대학 연구는 직무 중심(job-centered)과 종업원 중심(employee-centered)으로 나누었다. 초기에는 이를 하나의 축의 양 끝으로 보았고, 종업원 중심이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블레이크와 무튼(Blake & Mouton)의 관리격자(managerial grid)는 생산에 대한 관심과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각각 1~9로 놓아 격자를 만든다. 대표적 다섯이 (1,1) 무기력형, (9,1) 과업형, (1,9) 컨트리클럽형, (5,5) 중도형, (9,9) 팀형이며 팀형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
이해하기
행동이론의 두 축은 「일이냐 사람이냐」로 요약된다. 오하이오는 구조주도와 배려, 미시간은 직무 중심과 종업원 중심, 관리격자는 생산에 대한 관심과 인간에 대한 관심 — 이름만 다를 뿐 같은 두 축이다. 그리고 오하이오와 관리격자는 두 축을 독립적으로 보아 둘 다 높을 수 있다고 했고, 미시간 초기 연구는 하나의 축의 양 끝으로 보았다는 차이가 시험의 자리다.
핵심 포인트
- 특성이론은 리더의 타고난 자질을 찾으려 했으나 일관된 목록을 얻지 못했다.
- 행동이론은 물음을 「어떤 사람인가」에서 「무엇을 하는가」로 옮겼다.
- 행동은 관찰하고 배울 수 있으므로 행동이론은 리더십 교육의 가능성을 연다.
-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가 밝힌 리더 행동의 두 차원은 구조주도와 배려다.
- 구조주도는 과업을 조직하고 역할과 절차를 명확히 하며 목표 달성을 챙기는 행동이다.
- 배려는 구성원의 감정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신뢰의 관계를 만드는 행동이다.
- 오하이오의 두 차원은 서로 독립적이므로 구조주도와 배려가 둘 다 높은 리더가 있을 수 있다.
- 미시간 연구는 직무 중심과 종업원 중심으로 나누고 후자를 효과적으로 보았다.
- 관리격자는 생산에 대한 관심과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각각 1~9로 놓는다.
- 관리격자의 다섯 — (1,1) 무기력·(9,1) 과업·(1,9) 컨트리클럽·(5,5) 중도·(9,9) 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