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이해하기
핵심 포인트
- 자연적 해석 — 실제로 뜻한 바. 오표시는 무해하다.
- 규범적 해석 — 상대방의 처지에서 객관적으로 어떻게 읽히는가.
- 보충적 해석 — 정하지 않은 틈을 가정적 의사로 메운다.
- 표준의 차례 — 목적 → 사실인 관습(제106조) → 임의규정(제105조) → 신의칙.
- 제105조 — 임의규정과 다른 의사를 표시하면 그 의사가 앞선다.
법원이 아니다. 당사자의 의사가 명확하지 않을 때 그 뜻을 채우는 해석 자료로 쓰인다.
법원이다. 법률에 규정이 없을 때 재판의 기준 자체가 되며 당사자 의사와 무관하게 작동한다.
더 알아보기
두 사람이 모두 A 토지를 뜻하면서 계약서에 B라 적었다면 A에 관한 계약이 성립한다. 그러면 착오 취소가 문제 될 여지가 없다 — 뜻과 표시가 어긋난 것이 아니라 표기만 잘못된 것이고, 뜻은 애초에 일치했기 때문이다. 착오 규정으로 달려가기 전에 자연적 해석으로 뜻이 맞는지를 먼저 보아야 하는 까닭이 여기 있다. 해석이 앞서고 흠결의 법리가 뒤에 오는 순서를 뒤집으면 엉뚱한 결론에 이른다.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에 관하여 법정추인 사유가 존재하더라도 이의를 보류했다면추인의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법정추인 사유가 있어도 이의를 보류했다면 추인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민법 제145조).
2021년 제24회 18번 문제 보기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를 취소한 경우, 무효행위의 추인요건을 갖추더라도 다시 추인할 수 없다.
취소로 무효가 된 행위도 무효 원인이 사라진 뒤 무효행위 추인의 요건을 갖춰 추인할 수 있다(민법 제139조, 대판 95다38240).
2021년 제24회 18번 문제 보기 →계약체결에 관한 대리권을 수여받은 대리인이 취소권을 행사하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취소권의 행사에 관한 본인의 수권행위가 있어야 한다.
계약을 맺을 대리권만 받은 대리인은 본인이 따로 취소권 행사를 수권하지 않으면 그 계약을 취소할 권한이 없다.
2021년 제24회 18번 문제 보기 →매도인이 매매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하였더라도 매수인은 해제로 인한 불이익을 면하기위해 착오를 이유로 한 취소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매도인이 적법하게 해제한 뒤에도 매수인은 해제에 따른 손해배상 등 불이익을 피하려고 착오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대판 95다24982).
2021년 제24회 18번 문제 보기 →가분적인 법률행위의 일부에 취소사유가 존재하고 나머지 부분을 유지하려는 당사자의 가정적 의사가 있는 경우, 일부만의 취소도 가능하다.
가분적 법률행위의 일부에만 취소사유가 있고 나머지를 유지하려는 가정적 의사가 있으면 일부만 취소할 수 있다(대판 2002다21509).
2021년 제24회 18번 문제 보기 →이 기출이 도움이 됐다면, 봄기출 앱에서도 공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