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자산은 최초 인식 후 원가모형이나 재평가모형 가운데 하나를 골라 적용하며, 그 선택은 유형자산의 분류별로 하고 한 분류 안에서 자산마다 달리 적용할 수 없다. 원가모형은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뺀 금액으로 표시한다. 재평가모형은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자산에 대해 재평가일의 공정가치에서 이후의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뺀 금액으로 표시하며,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도록 충분히 규칙적으로 재평가한다. 재평가로 장부금액이 증가하면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해 재평가잉여금으로 쌓되 과거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한 재평가감소액이 있으면 그만큼은 당기손익으로 환입하고, 감소하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되 그 자산의 재평가잉여금 잔액이 있으면 그 잉여금을 먼저 헐어 낸다. 순서를 지키는 것이 이 절의 전부다. 재평가잉여금은 자산을 제거할 때나 사용하면서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다. 처분손익은 순매각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이며 처분일까지의 감가상각을 먼저 인식한 뒤에 구한다.
02이해하기
재평가는 「오르면 자본, 내리면 손익」으로만 외우면 두 번째 재평가에서 무너진다. 규칙은 지난 자리를 먼저 되돌리고 남는 것만 새 자리로 간다는 하나다. 내렸다가 오르면 지난 손실만큼 먼저 당기이익으로 되돌리고 남는 몫이 잉여금이 되며, 올랐다가 내리면 쌓인 잉여금을 먼저 헐고 그 아래부터 손실이 된다. 이 대칭을 잡아 두면 세 번째 네 번째 재평가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03핵심 포인트
모형의 선택은 분류별로 하며 한 분류 안에서 자산마다 달리 적용할 수 없다.
재평가는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도록 충분히 규칙적으로 한다.
증가는 기타포괄손익(과거 손실이 있으면 그만큼 먼저 당기이익), 감소는 당기손익(잉여금이 있으면 먼저 헌다).
재평가잉여금은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다.
처분손익 = 순매각금액 − 장부금액이며 처분일까지의 상각을 먼저 인식한다.
04기출 지문
X
기업이 판매를 위해 1년 이상 보유하며, 물리적 실체가 있는 것은 유형자산으로 분류된다.
판매를 위해 보유하면 유형자산이 아니라 재고자산이다. 유형자산은 재화의 생산·용역 제공·임대·관리에 쓰려고 보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