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와 자본

자본거래 — 자본 총액을 움직이는 것과 이름표만 바꾸는 것

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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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거래는 주주와의 거래이므로 손익을 발생시키지 않고 자본 항목 안에서 처리한다. 유상증자ㆍ자기주식 취득과 처분ㆍ현금배당은 자본 총액을 움직이고, 무상증자ㆍ주식배당ㆍ주식분할ㆍ주식병합은 자본 총액을 바꾸지 않는다.
문제가 “자본 총계는 얼마인가”를 물으면 회사 금고를 드나든 돈만 따라가면 된다. 자본 안에서 자본금과 잉여금 사이를 오간 거래는 총액을 바꾸지 못한다. 반대로 “자본금은 얼마인가”를 물으면 액면금액 × 주식 수만 세면 되고, 주식분할처럼 액면이 함께 줄어드는 거래는 자본금도 그대로다.
  1. 자본거래에는 손익이 없다 — 모두 자본 항목
  2. 신주발행비는 자본에서 차감(비용 아님)
  3. 주식발행초과금과 주식할인발행차금은 우선 상계
  4. 자기주식 처분손익은 자본잉여금ㆍ자본조정
  5. 주식배당ㆍ무상증자: 자본 총액 불변, 자본금 증가
  6. 주식분할: 자본 총액도 자본금도 불변, 주식 수만 증가
자본 총액이 움직인다

유상증자(+), 신주발행비(-), 자기주식 취득(-)ㆍ처분(+), 현금배당(-), 당기순이익(+).

자본 총액이 그대로다

무상증자ㆍ주식배당(자본금↑ 잉여금↓), 주식분할ㆍ병합(자본금도 불변).

더 알아보기

주식발행 직접원가

신주발행비는 비용이 아니라 발행금액에서 차감한다. 주식발행초과금이 생기면 거기서 빼고, 기존에 주식할인발행차금이 남아 있으면 새로 생긴 초과금과 우선 상계한다.

자기주식 거래의 손익

처분이익은 자기주식처분이익(자본잉여금), 처분손실은 먼저 처분이익과 상계한 뒤 남으면 자기주식처분손실(자본조정)로 간다. 어느 쪽도 당기손익을 거치지 않는다.

자본금과 자본 총액을 함께 묻는 유형

“자본금은 액면×주식수, 자본 총액은 실제 순유입액”이라는 두 축을 잡고 검산하면 자본금+자본잉여금이 자본 총액과 맞아떨어지는지로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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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잔여지분이다.

자본의 정의 그대로다. 자본은 따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과 부채를 재고 남은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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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자본을 투자된 화폐액 또는 투자된 구매력으로 보는 재무적 개념 하에서 자본은 기업의 순자산이나 지분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재무적 자본유지개념에서 자본은 순자산ㆍ지분과 같은 뜻이다.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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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재무제표이용자들이 주로 명목상의 투하자본이나 투하자본의 구매력 유지에 관심이 있다면 재무적 개념의 자본을 채택하여야 한다.

이용자의 관심이 투하자본의 유지에 있으면 재무적 개념을, 조업능력의 유지에 있으면 실물적 개념을 택한다.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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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자본개념을 실무적으로 적용하는 데 측정의 어려움이 있다면 선택된 자본개념에 따라 이익의 결정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개념체계는 반대로 서술한다. 자본개념을 고르는 일 자체가 이익을 무엇으로 볼지 정하는 일이므로, 측정이 어렵더라도 선택된 자본개념이 이익의 결정 목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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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현금 ₩120,000이 증가한다.

주식 대금으로 ₩120,000이 들어왔지만 같은 날 직접비용 ₩700이 현금으로 나갔다. 순증가액은 ₩119,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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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주식발행과 관련된 직접비용 ₩700을 비용으로 계상한다.

신주발행비는 손익이 아니라 자본거래의 원가이므로 주식발행초과금에서 차감한다. 자본을 조달하는 데 든 돈을 영업 성과에 섞지 않으려는 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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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자본금 ₩90,000이 증가한다.

자본금은 언제나 액면금액 기준이다. 1,000주 × 액면 ₩100 = ₩100,000이 늘고, 모자란 ₩10,000은 주식할인발행차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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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재무상태표에 주식발행초과금으로 표시될 금액은 ₩9,300이다.

1월에 주식발행초과금 ₩20,000이 생기고 직접비용 ₩700을 차감해 ₩19,300이 된다. 7월의 할인발행분 ₩10,000은 기존 주식발행초과금과 먼저 상계하므로 잔액은 ₩9,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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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조정은 당해 항목의 성격상 자본거래에 해당하지만, 자본의 차감 성격을 가지는 것으로 자본금이나 자본잉여금으로 처리할 수 없는 누적적 적립금의 성격을 갖는 계정이다.

자본조정은 자기주식이나 주식할인발행차금처럼 자본거래에서 생겼지만 아직 자리를 못 잡은 임시 항목이다. “누적적 적립금”은 이익잉여금 쪽의 성격이라 정의가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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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우선주의 보유자가 발행자에게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이 상환우선주는 자본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보유자가 상환을 요구할 수 있으면 회사는 현금을 내줄 의무를 피할 수 없으므로 금융부채다.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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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잉여금은 납입된 자본 중에서 액면금액을 초과하는 금액 또는 주주와의 자본거래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을 처리하는 계정이다.

주식발행초과금이나 자기주식처분이익처럼 주주와의 거래에서 생긴 잉여금이 자본잉여금이다.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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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포괄손익누계액 중 일부는 당기손익으로의 재분류조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재평가잉여금이나 지분상품 평가손익처럼 재분류하지 않는 항목은 처분 시 이익잉여금으로 곧바로 옮길 수 있다.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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