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공사

유리공사 — 급랭인가 코팅인가 접합인가

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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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성질이 갈린다. 강화유리는 가열한 뒤 급랭해 표면에 압축응력을 넣은 것으로 강도가 크고 깨지면 잘게 부서지나 만든 뒤에는 자를 수 없다. 배강도유리는 냉각 속도를 낮춰 강도를 중간쯤으로 하되 깨져도 조각이 커 고층 외벽에 쓰인다. 접합유리는 두 장 사이에 필름을 넣어 깨져도 붙어 있게 한 것이다. 열을 다루는 유리는 둘로 갈린다. 열선흡수유리는 판유리에 금속산화물을 섞어 적외선을 빨아들이는 것으로 유리 자체가 뜨거워지고, 열선반사유리는 표면에 금속을 코팅해 되비추는 것으로 거울처럼 보인다. 로이유리는 은막을 입혀 빛은 통과시키되 열적외선만 되비추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은막이 공기와 닿으면 산화되므로 코팅면을 복층유리의 공기층 쪽으로 둔다. 스팬드럴유리는 도료를 구워 불투명하게 만들어 층 사이의 보와 슬래브를 가린다. 시공에서 세팅블록은 유리 하단을 받치는 받침으로 유리 폭의 1/4 지점 두 곳에 놓아 무게를 나누며, 유리 모서리는 절단면이라 힘이 몰리면 그 자리에서 깨진다.
유리의 이름은 「무엇을 했는가」로 읽으면 헷갈리지 않는다 — 급랭했으면 강화·배강도, 섞었으면 열선흡수, 코팅했으면 열선반사·로이, 끼웠으면 접합·복층, 구웠으면 스팬드럴이다. 그리고 강화유리를 현장에서 자를 수 없다는 사실은 시공 계획에 곧바로 영향을 준다. 치수를 재어 주문한 뒤에는 고칠 수 없으므로, 실측이 곧 그 공사의 성패를 가른다.
  1. 강화유리는 급랭으로 압축응력을 넣어 강하나 자를 수 없고 잘게 부서진다.
  2. 열선흡수는 섞어서 빨아들이고, 열선반사는 코팅해 되비춘다.
  3. 로이유리의 코팅면은 복층유리의 공기층 쪽에 둔다 — 은막이 산화되기 때문이다.
  4. 세팅블록은 유리 폭의 1/4 지점 두 곳에 놓는다.
  5. 스팬드럴유리는 층 사이의 구조체를 가려 외관을 하나의 유리면처럼 보이게 한다.
강화유리

급랭으로 큰 압축응력. 깨지면 전체가 잘게 부서지고 현장에서 자를 수 없다.

접합유리

두 장 사이에 필름. 깨져도 필름에 붙어 떨어지지 않아 안전유리로 쓰인다.

열을 다루는 유리 셋
유리방식특징
열선흡수유리금속산화물을 섞는다유리가 뜨거워져 열깨짐 우려
열선반사유리표면에 금속 코팅거울처럼 보이고 빛도 함께 반사
로이유리은막 코팅빛은 통과, 열적외선만 반사

더 알아보기

복층유리의 수명을 정하는 부품

복층유리 사이의 스페이서 안에는 흡습제가 들어 있어 공기층의 습기를 빨아들인다. 이것이 다 차면 유리 안쪽에 김이 서리는데, 그때는 닦을 수 없어 유리 자체를 갈아야 한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부품이 복층유리 전체의 수명을 정하는 셈이며, 그래서 스페이서의 밀봉 품질이 제품의 등급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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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미만에서 실란트 시공 시, 피접착 표면은 반드시 용제로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담당원의 승인을 받은 후 시공해야 한다.

기온이 4℃ 아래면 표면에 습기가 남기 쉬워, 용제 세척과 마른 걸레질을 하고 담당원 승인 뒤 실란트를 친다.

2025년 제28회 53번 문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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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유리는 20매 이상 겹쳐서 적치하여서는 안 된다.

복층유리는 20매 이상 겹쳐 쌓으면 아래 유리에 무게가 몰려 깨지므로 그보다 적게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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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멍(weep hole)은 일반적으로 직경 5 mm 이상, 2개 이상으로 한다.

유리 끼우기 홈의 배수구멍(weep hole)은 지름 5mm 이상으로 2개 이상 두어 고인 물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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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트 작업은 상대습도가 90 % 이상이면 작업을 하여서는 안 된다.

상대습도 90% 이상이면 표면에 습기가 맺혀 실란트가 붙지 않으므로 작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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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블록은 유리 폭의 1/3지점에 각각 1개씩 설치하여 유리의 하단부가 하부 프레임에 닿지 않도록 한다.

세팅블록은 유리 폭의 양 끝에서 1/4 지점에 하나씩 두어 유리 아래가 프레임에 닿지 않게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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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는 판유리를 연화점 이상으로 가열 후 서서히 냉각시켜 열처리한 유리이다.

강화유리는 연화점 이상으로 가열한 뒤 서서히가 아니라 급랭해 표면에 압축응력을 만들어 강도를 높인 유리다.

2024년 제27회 42번 문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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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유리는 가시광선 투과율을 높인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다.

로이유리는 특수 금속막으로 적외선(열)은 되비치고 가시광선은 잘 통과시켜 채광과 단열을 함께 얻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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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강도 유리는 절단이 불가능하다.

배강도 유리도 열처리로 표면에 응력을 넣은 유리라 가공 후 절단할 수 없어 치수대로 주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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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블록은 보온, 채광, 의장 등의 효과가 있다.

유리블록은 속이 빈 유리 덩어리라 공기층이 보온을 돕고, 빛을 들이면서 시선은 흐려 의장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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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유리는 파손 시 유리파편의 비산을 방지할 수 있다.

접합유리는 두 장 이상의 유리 사이 중간막이 깨진 조각을 붙잡아 파편이 흩어지지 않는다.

2024년 제27회 42번 문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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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는 판유리를 연화점 이상으로 열처리 한 후 급랭한 것이다.

강화유리는 판유리를 고온으로 가열했다가 급랭해 표면에 압축응력을 넣어 강도를 높인 유리다.

2023년 제26회 57번 문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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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유리는 단열, 보온, 방음, 결로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복층유리는 유리 사이 공기층이 열과 소리를 막아 단열·방음·결로방지에 좋다.

2023년 제26회 57번 문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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