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대변기의 세정방식은 물이 오물을 어떻게 밀어내는가로 갈린다. 세출식은 얕은 물받이에 받았다가 밀어내므로 냄새가 나기 쉽고, 세락식은 곧바로 떨어뜨려 낙차로 밀어내며, 블로아웃식은 분수구로 물을 세게 뿜어 유인해 소음이 크지만 막힘이 적어 공공건물에 쓰이고, 사이펀식은 사이펀 작용으로 빨아들여 물이 깊고 냄새가 적다. 세정밸브(플러시밸브)를 쓰는 기구에는 버큠 브레이커를 달아 급수관 압력이 떨어졌을 때 오염수가 빨려 드는 역사이펀을 막는다. 절수기준은 대변기 1회 6리터·소변기 2리터·수도꼭지 분당 6리터(공중용 화장실은 5리터)·샤워용 분당 7.5리터이며, 절수설비는 그 자체로 물을 적게 쓰는 기구이고 절수기기는 기존 기구에 덧붙이는 부속이다. 오수처리에서 부패탱크 방식 정화조는 부패조(혐기성) → 산화조(호기성) → 소독조의 순서로 처리한다. 공기를 막는 단계가 먼저이고 넣는 단계가 나중이며 소독이 끝이다. 수질 지표로는 BOD·COD·SS가 작을수록, DO(용존산소)는 클수록 깨끗한 물이다.
이해하기
위생기구의 방식은 이름만 외우면 헷갈리지만 「물이 오물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로 그려 보면 갈린다 — 받았다 밀어내는가(세출), 떨어뜨리는가(세락), 뿜는가(블로아웃), 빨아들이는가(사이펀). 그리고 수질 지표에서 DO만 방향이 반대라는 점을 붙잡아야 한다. BOD가 높으면 미생물이 산소를 써 버려 DO가 낮아지므로, 두 지표는 늘 반대로 움직인다.
핵심 포인트
- 세정방식 — 세출식(받았다 밀어냄) · 세락식(낙차) · 블로아웃식(뿜음) · 사이펀식(빨아들임).
- 버큠 브레이커는 역사이펀에 의한 오염수 역류를 막는다.
- 절수기준 — 대변기 6ℓ · 소변기 2ℓ · 수도꼭지 6ℓ/분(공중용 5) · 샤워용 7.5ℓ/분.
- 정화조는 부패조(혐기성) → 산화조(호기성) → 소독조 순이다.
- DO만 클수록 좋고 BOD·COD·SS는 작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