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설비

조명설비 — 단위가 무엇을 재는지 말해 준다

미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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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네 측광량은 단위로 갈린다. 광속(lm)은 광원이 내는 빛의 양, 광도(cd)는 한 방향으로 내는 세기, 조도(lx)는 면이 받는 밝기, 휘도(cd/㎡)는 그 면이 얼마나 눈부신가다. 광속법으로 필요한 등 개수를 구하는 식은 N = (E × A) ÷ (F × U × M)이다. E는 조도, A는 면적, F는 등 하나의 광속, U는 조명률(광원의 빛 가운데 작업면에 닿는 비율), M은 보수율(먼지와 노후로 줄어드는 몫을 미리 감안한 계수)이다. 조명률과 보수율이 모두 분모에 있어 둘이 오르면 등 개수가 준다. 조명률은 실의 형상과 벽·천장의 반사율이 정하므로 밝은 색으로 마감하면 빛이 여러 번 되튀어 작업면에 더 많이 닿는다. 색온도(K)는 빛의 빛깔로 높을수록 푸르고 낮을수록 붉으며, 우리 감각의 「차갑다·따뜻하다」와는 방향이 반대다. 연색성(Ra)은 물체 색을 제대로 보여 주는 정도로 높을수록 햇빛에 가깝다. 암순응은 밝은 데서 어두운 데로 갈 때 눈이 적응하는 과정으로 수십 분이 걸리는 반면 명순응은 몇 분이면 끝난다.
광속법의 식은 하나이고 미지수만 옮겨 다닌다. 조도·면적·광속·등 개수·조명률·보수율 여섯 가운데 다섯을 주면 나머지 하나가 나오므로, 무엇을 묻는지에 따라 식을 옮겨 쓰면 된다. 그리고 보수율을 넣는 까닭도 함께 붙잡아야 한다 — 처음에는 밝다가 몇 해 뒤 기준에 못 미치는 일을 막으려고 설계 단계에서 미리 여유를 두는 것이다.
  1. 광속 lm · 광도 cd · 조도 lx · 휘도 cd/㎡ — 단위가 무엇을 재는지 말해 준다.
  2. N = (조도 × 면적) ÷ (광속 × 조명률 × 보수율).
  3. 조명률과 보수율은 분모에 있어 둘이 오르면 등 개수가 준다.
  4. 색온도는 높을수록 푸르다 — 감각의 차갑다·따뜻하다와 방향이 반대다.
  5. 암순응은 수십 분, 명순응은 몇 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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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인공보조조명(PSALI)은 전반조명과 국부조명을 조합하여 조명 효율성을 높인 방식이다.

PSALI는 주광(자연광)을 보조하려고 낮에도 켜 두는 상시 인공조명이다. 창에서 먼 안쪽이 어두워지는 것을 메우는 방식이라, 「전반조명과 국부조명의 조합」(TAL, 태스크-앰비언트 조명)과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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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이 발광하는 빛의 색을 온도로 나타낸 것이 색온도이며, 빨간색은 파란색에 비해색온도가 높다.

방향이 뒤집혔다. 색온도는 파란빛이 높고 붉은빛이 낮다 — 쇠를 달구면 붉은빛에서 흰빛, 푸른빛으로 가는 것과 같다. 촛불이 약 1,900 K, 맑은 하늘이 12,000 K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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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의 연색성이 낮을수록 태양광선에 더욱 가까운 분광분포를 갖는다.

연색성은 높을수록 태양광선에 가까운 분광분포를 갖는다. 연색평가수(Ra)가 100에 가까울수록 사물의 색이 햇빛 아래에서와 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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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률은 광원의 총광속을 조명 작업면에 도달하는 광속으로 나눈 것이다.

분자와 분모가 뒤집혔다. 조명률은 광원의 총광속 가운데 작업면에 이르는 몫이므로 작업면 도달 광속 ÷ 광원 총광속이다. 이 선지대로면 값이 1을 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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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glare)은 높은 휘도의 광원에 의해 시각적 불쾌감 등이 유발되는 현상이다.

눈부심(glare)은 지나치게 밝은 광원 때문에 잘 보이지 않거나 불쾌해지는 현상이다 — 밝기 자체가 아니라 휘도의 대비가 문제라, 어두운 방에서 작은 불빛이 더 눈부신 까닭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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